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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내용
뉴스클리핑(12.01)

 

위메프, 공연티켓 분야서 재도약 기반 다진다

이커머스 기업 위메프가 공연 티켓 분야에서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이커머스 시장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큐텐에 인수된 후 이 분야에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는 평가다. 위메프는 최근 'W공연티켓' 매출이 이미 코로나19 이전을 넘어섰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3분기 공연 티켓 매출은 2021년 대비 257% 증가했고 신규 고객 수도 크게 늘었다는 설명이다. 콘서트, 뮤지컬, 클래식, 무용, 연극, 키즈, 전시, 체험 등 공연 티켓 모든 카테고리가 고루 성장세를 보였다.
 

'티빙' '웨이브' 합병 초읽기, 국내 OTT 시장 2강 구도로

국산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티빙'과 '웨이브'의 합병이 초읽기에 돌입했다. 넷플릭스의 1강 체제였던 국내 OTT 시장에 대대적인 지각 변동이 예상된다. 기존 '1강 3중(넷플릭스, 쿠팡플레이·티빙·웨이브)'에서 '2강 1중(넷플릭스·합병법인, 쿠팡플레이)' 구도로 재편되는 것이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국내 모든 지상파, 종편, tvN 등 CJ ENM 계열 채널까지 모두 OTT 하나로 즐길 수 있는 시대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복잡한 질문도 '척척'...네이버 AI 검색 'Cue:' 등판

네이버의 인공지능(AI) 검색 서비스 'Cue:'가 통합검색 결과 전면에 등판했다. 네이버는 생성형 AI 서비스 선도국인 미국의 구글이나 마이크로소프트(MS)보다 먼저 실제 대중이 이용하는 통합검색에 AI가 답변하도록 적용했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구글이 점령하지 못하도록 한국 검색 시장을 지켜온 네이버가 AI 검색도 한 발 먼저 선점하며 수성전에 돌입했다.
 

팝업스토어 열고 매장 늘리고… 오프라인 키우는 이커머스업계

요즘 소비자들은 어디에서 물건을 살까. 쿠팡이나 네이버를 가장 먼저 떠올린다면 트렌드를 기반한 반응으로 볼 수 있다. 그렇다고 오프라인 저력 또한 무시할 수 없다. 하나만 잘해서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다. 유통업도 그렇다. 적잖은 소비자들이 직접 만져보고 확인한 뒤 구매를 결심하고, 가격을 비교해본 뒤에야 결제한다. 오프라인 경험이 주는 가치와 온라인의 가격 경쟁력이 모두 필요한 시대다.
 

장사하려면 온라인시장은 필수?…디지털 전환, 중기유통센터가 돕는다

중기유통센터는 디지털 전환을 시작하는 소상공인에게 온라인진출 로드맵을 제시하기 위해 '소상공인 진단 및 패키지 지원사업'을 운영 중이다. '소상공인 진단 및 패키지 지원사업'은 소상공인의 디지털 역량을 진단하고 다양한 사업을 패키지 형태로 지원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디지털 역량진단은 컨설팅 전문가가 소상공인의 디지털 역량을 진단해 온라인 시장 진출 로드맵을 제시한다. 진단이 완료된 소상공인은 패키지 지원단계로 넘어간다. 컨설팅 결과를 토대로 희망하는 지원내용을 선택해 실질적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라이브 커머스 판매, 농민이 직접 방송해야 믿음직”

새로운 농식품 유통경로인 라이브 커머스(실시간 상거래)에서 소비자들은 전문 쇼호스트보다 농민이 주도하는 형식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산자인 농민이 직접 방송에 출연하거나 농장에서 촬영한 경우 소비자들은 농식품 질에 더 높은 신뢰를 보인다는 분석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농민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다각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