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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지원

공지사항 내용
뉴스클리핑(11.30)

 

“회원한테만 화장품 할인합니다”…‘록인 전략’ 집중하는 쿠팡

쿠팡이 와우멤버십을 중심으로 고객을 묶어 두기 위한 ‘록인(Lock-in)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네이버, SSG닷컴 등 이커머스를 비롯해 패션·식품을 포함한 유통업계 전반에서 유료멤버십 서비스가 확산 중이어서다.
 

"네이버앱 사용자수, 다음앱의 6배로 증가"

다음 앱 MAU(월간 활성 이용자 수)가 2018년 10월 1천79만명에서 5년 만에 33%나 급감한 것이다. 반면 네이버 앱 MAU는 같은 기간 3천446만명에서 4천295만명으로 25% 증가했다. 지난달 기준으로 네이버앱 이용자는 다음앱 이용자의 약 6배 많은 수준이다.
 

네이버·다음, 유튜브·틱톡 선점한 '숏폼' 전면배치

국내 양대 포털 네이버와 다음이 짧은 영상을 의미하는 ‘숏폼’ 콘텐츠를 모바일 앱을 중심으로 전면 배치하고 있다. 유튜브, 틱톡 등 글로벌 빅테크 중심으로 선점한 숏폼이 SNS(소셜미디어서비스) 트렌드를 주도하면서 대응에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
 

"쇼호스트 잡담·반복 설명 그만!"...홈쇼핑도 주요 장면만 본다

한눈에 방송 요약은 버즈니가 커머스AI기술을 활용해 1시간가량의 홈쇼핑 방송 상품의 특장점을 핵심만 정리한 기능이다. 모바일 홈쇼핑 이용자는 관심 있는 상품의 주요 장면만 시청할 수 있게 됐다. 예를 들어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전기매트 상품의 경우 소재를 확인할 수 있는 장면/ 관리 및 이용 방법/ 안전한 시스템에 대한 설명 장면 등 핵심 장면만 리스트로 제공한다. 이용자는 원하는 장면만 선택해 시청할 수 있다.
 

아마존, 기업용 인공지능 챗봇 '큐' 출시

클라우드 서비스에 챗봇을 결합한 아마존 큐는 사용자당 월 20달러 비용으로 업로드된 문서를 요약하고 회사 서버에 있는 특정 데이터에 대한 질문에 답변하는 등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게 된다. 큐는 챗GPT는 물론 구글의 바드(Bard), 마이크로소프트의 챗봇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됐다.
 

서랍 속 애물단지가…"없어서 못 팔아" 2000년대 디카 열풍

집안 창고에 갇혀 있던 2000년대 빈티지 디카가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 사이에 인기를 끌고 있다. 옛것을 새롭게 즐기는 뉴트로(New+Retro) 현상이 패션과 인테리어 등을 넘어 전자제품으로까지 이어졌다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