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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내용
뉴스클리핑(11.21)

 

"비비고 없네" 쿠팡서 안 보이더니…CJ그룹, 결국 완전한 결별

식품업계 1위 CJ제일제당이 e커머스 1위 쿠팡과 사실상 결별한다. CJ제일제당은 내년 사업계획에서 쿠팡 매출을 아예 제외했다. CJ제일제당과 쿠팡의 갈등은 양사 만의 문제는 아니다. 제조업체와 유통업체의 복잡하고 팽팽한 긴장 관계가 쿠팡의 급속한 성장과 함께 표면 위로 드러났을 뿐이다.
 

"인터넷쇼핑도 입어본다" 메이크샵-딥픽셀, 가상피팅 협력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딥픽셀의 기술력과 창의성을 강조한 메이크샵의 AR(증강현실) 커머스에 집중한다. 가상 착용을 통한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히고, 구매 과정의 편의성도 강화할 예정이다.
 

네이버, 검색 랭킹 알고리즘에 공신력 더했다

네이버는 이번에 웹사이트 검색에서 공신력 있는 출처 정보를 보다 우대해 신뢰도 있는 검색 결과를 제공하도록 업데이트했다. 예를 들어 주요 기업 실적 관련 검색 질의에 대해 해당 상장사 IR페이지 및 증권사 등 신뢰도 있는 사이트 문서 노출을 확대한다. 지역명 포함된 검색 질의에 대해서는 지자체 및 공공기관 출처의 적합도 높은 최신 정보가 우대되는 형태로 검색이 개선됐다.
 

직구족 잡으려 '적립금 1000만원'까지…블프 맞아 할인경쟁

미국의 쇼핑 대목인 '블랙프라이데이'(11월24일) 주간으로 접어들면서 국내 유통업계도 막바지 할인전쟁에 돌입했다. 미국 추수감사절 이튿날인 블프와 추수감사절 연휴 뒤 첫 월요일인 사이버먼데이(11월27일)는 현지 주요 유통기업이 연중 가장 큰 폭으로 할인에 나서 해외 직접구매(직구)족들에게 주목받는 시기다.
 

G마켓·옥션, ‘빅스마일데이’로 2000만개 넘게 팔았다…매출 1위는?

G마켓·옥션이 2주간 진행한 ‘빅스마일데이’를 통해 2000만개가 넘는 상품을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G마켓·옥션은 이달 6일부터 19일까지부터 진행한 빅스마일데이를 통해 총 2117만개 상품이 팔렸다고 20일 밝혔다. 하루 평균 151만여개씩 매시간 당 6만3000개씩 팔린 셈이다. G마켓 상품페이지에 ‘쿠폰적용가’ 서비스를 확대 노출하고 옥션에 쿠폰 자동화 기능을 신설하는 등 쇼핑 동선을 개선한 점 등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G마켓, 빅스마일데이 놓쳤다면…'11월 데이마켓' 특가로

G마켓과 옥션이 30일까지 '11월 데이마켓'을 열고 카테고리별 겨울철 많이 구매하는 상품을 매일 100개씩 엄선해 최대 76% 특가에 공개한다고 21일 밝혔다. 데이마켓은 요일별 특정 카테고리를 선정, 24시간 특가에 판매하는 G마켓과 옥션의 정기 프로모션이다. 매일 할인 카테고리가 달라지기 때문에 미리 일정을 살펴보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