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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내용
뉴스클리핑(11.16)

 

점유율 겨우 4%대…"국내 양대 포털" 불리던 다음의 '추락'

한때 네이버와 쌍벽을 이루며 '국내 양대 포털'로 불리던 다음(Daum)이 사용자 수 급감으로 국내 포털 시장 점유율 4%대로 추락했다. 젊은 세대의 포털 이용률이 떨어지면서 존재감 자체가 미미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음은 체질 개선을 위해 지난 5월 사내독립기업(CIC)으로 분리하는 등 변화를 꾀하고 있으나 1020 세대 유입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 쇼핑검색서 자사 앱 설치 유도한 쇼핑몰에 '경고'

네이버와 계약을 체결한 다수 e커머스 사업자들이 네이버 쇼핑검색에서 자사 앱 설치·전환을 유도했다가 네이버로부터 경고를 받았다. 네이버는 e커머스 사업자들과 쇼핑검색 계약 시 약관에 앱 설치·전환을 금지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유튜브 영상, 생성형 AI 사용 여부 공개 의무화한다

유튜브는 14일 국내 공식 블로그를 통해 새로운 AI 관련 정책을 발표하며 "AI 도구 사용 등을 통해 변형됐거나 합성된 사실적인 콘텐츠를 제작한 크리에이터에게 해당 사실을 공개하도록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콘텐츠 변형 및 합성 여부를 지속적으로 공개하지 않는 경우 콘텐츠 삭제, 유튜브 파트너 프로그램(YPP) 정지 등과 같은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국인 지난달 유튜브 1천44억 분 사용…카톡 3.3 배"

15일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와이즈앱)가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를 표본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유튜브 사용 시간은 1천44억 분에 달했다. 10월 기준으로 유튜브 사용 시간은 2018년 395억 분에서 매년 증가해 5년 새 2.6 배로 늘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유튜브 사용 시간이 1천억 분을 넘는 달이 속출했다.
 

네이버쇼핑, 트래픽 어뷰징에 칼 뽑았다…“적발 2건에 영구 페널티”

네이버쇼핑이 내달부터 트래픽 어뷰징에 대한 제재 수준을 강화한다. 페널티 기간을 최소 30일에서 90일로 확대하고 적발 누적 건수가 2회만 돼도 영구 페널티를 적용한다. 쇼핑 검색 신뢰를 떨어뜨리는 트래픽 어뷰징에 대해 단호하게 대처하겠다는 의지다.
 

"318만 직장인에 맞춤형 광고"…원티드랩, 서비스 출시

이 서비스는 채용 광고 상품과 브랜딩 광고 상품으로 구성된다. 채용 광고 상품은 회사 산업군과 채용 규모, 주력 직군 등을 고려해 직무 상단 광고와 공동 채용관 등 세부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브랜딩 광고 상품은 직장인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제품·서비스 판매에 최적화됐다. 소속 기업, 직군, 연차 등 세분화된 타깃에 따라 제품·서비스 홍보는 물론 신제품 테스트까지 가능한 상품판매 제휴 패키지, CRM(고객관계관리) 서비스 등으로 이뤄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