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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지원

공지사항 내용
뉴스클리핑(11.10)

 

'카카오 "내년 광고 사업 개선될 것…카톡 체류시간↑"

홍은택 카카오 대표는 9일 진행된 3분기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 콜에서 "내년에는 (광고시장) 상황이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그 이유 중 하나는 오픈 채팅을 탭으로 바꾸면서 광고 인벤토리(지면)가 늘어났다"고 말했다. 이어 홍은택 대표는 "친구 탭도 CPT(일정 시간 노출당 과금되는 정액제 방식) 상품을 팔고 있는데 동네 소식은 분당, 송파, 성남 이 세 군데에서 시범 테스트를 하고 있고 그런 영역들이 늘어나면서 친구 탭의 체류 시간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면 CPT 상품도 효과가 올라갈 것 같다"고 전망했다.
 

유튜브, 채널 페이지서 개인화 추천 '포 유' 섹션 선봬

유튜브가 채널 페이지에서 틱톡과 유사한 기능인 개인화 추천 '포 유(For You)' 섹션을 선보인다. 이용자는 유튜브스튜디오에서 커스토마이제이션-레이아웃-포유 섹션 활성화를 선택할 수 있으며, 긴 영상·숏폼 영상·라이브스트리밍 포 유 추천 여부도 선택할 수 있다.
 

'다나와 'VS검색' 서비스 오픈…"비교검색 끝판왕 될 것"

커넥트웨이브의 가격비교 서비스 다나와는 새로운 비교검색 서비스 'VS검색'을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VS검색은 여러 제품의 △사양 △가격 △후기를 한 페이지에서 한 눈에 비교할 수 있는 서비스다. 검색창에 제품명을 입력하고 VS검색 버튼을 누르면 검색한 제품을 기준으로 비교리스트를 보여준다.
 

'네이버·카카오, 침체기 없는 커머스…경쟁력은 ‘셀러와 상생’

네이버와 카카오가 올해 3분기 수익성에서 희비가 교차한 가운데, 광고·커머스 부문은 양사 모두 두자릿 수 성장을 이어갔다. 다만 커머스 부문 성장 속도는 카카오보다 네이버가 몇 수 앞에 있다. 양사는 커머스 부문 지속 성장을 위해 대형 브랜드부터 소상공인까지 판매자(셀러)들과 상생에 집중한다. 네이버가 집중하고 있는 건 판매자들 수익성 개선과 사용자 쇼핑 편의성 개선이다. 이를 위해 네이버는 입점업체들 대상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광고상품이나 판매 툴을 제공하고 있다. 카카오는 올해 톡비즈 중장기 성장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 중이다. 국민 메신저라 불리는 카카오톡 탭을 개편하면서 신규 서비스들을 내놓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수익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네이버, 우리동네 선한 가게 디지털 전환 지원

네이버가 소상공인연합회·우리금융그룹과 ‘우리동네 선한 가게’로 선정된 오프라인 중·소상공인(SME) 디지털 전환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손을 맞잡는다. 네이버·소상공인연합회·우리금융그룹은 우리동네 선한 가게로 선정된 SME가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를 효과적으로 운영해 사업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협력한다. 우선, SME가 스마트플레이스에 가게 정보를 등록하고 ▲네이버예약 ▲쿠폰 ▲톡톡 등 다양한 기술 솔루션을 활용해, 편리한 사업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페북·인스타서 아마존 상품 산다…中쇼핑앱 부상 저지 기대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SNS) 기업 메타와 글로벌 온라인 쇼핑의 최강자 아마존이 손을 잡고 급부상하는 중국 쇼핑 앱을 저지하기 위해 나섰다. 이에 따라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은 앱을 끄지 않고 아마존 광고를 누르는 것만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전례 없는 파트너십은 두 회사가 미국에서 온라인 쇼핑 사업에 박차를 가하는 틱톡은 물론 최근 돌풍을 일으키는 테무, 쉬인 등 중국 앱들의 도전을 저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