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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리핑(11.09)

 

"큰 거 온다"…빅스마일데이, 광고도 행사도 흥행몰이

G마켓과 옥션이 진행하는 연중 최대 할인행사 ‘빅스마일데이’가 지난 6일 시작됐다. 시작 직후 인기 상품들이 불티나게 팔리며 흥행몰이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유튜브 등을 통해 사전 공개한 빅스마일데이 광고 영상 역시 화제다.
 

쿠팡 이용고객 2천만명 돌파…3분기 매출 첫 8조

쿠팡이 고물가·고금리에 따른 소비 침체 속에서도 올해 3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또 올해 들어 3개 분기 연속 영업흑자를 이어가며 2010년 창업 이래 첫 연간 흑자 달성에 바짝 다가섰다. 이용 고객 수도 사상 처음으로 2천만명을 넘어섰다. 미국 뉴욕증시 상장사인 쿠팡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8천748만달러(약 1천146억원·분기 환율 1천310원 기준)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3%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유튜브 화면 아래 생긴 의문의 검은 버튼…용도는?

숏폼 콘텐츠가 대세로 떠오르면서 젊은 세대들은 틱톡처럼 세로 길이의 영상을 아래로 내리며 시청하는 것에 더 친숙함을 느낀다. 또 틱톡은 라이브 스트리밍이나 롱폼 영상 등 기존 유튜브의 서비스의 영역도 점차 잠식하고 있는 상황이다. 길이가 짧은 숏폼 영상을 주로 제공하던 틱톡은 최근 1분 이상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생산하는 크리에이터에게 수익을 배분키로 하는등 유튜브가 우위를 점하고 있는 '롱폼' 시장을 넘보고 있다.
 

"카톡에도 광고 문자가"…카카오, 카톡 채널 인증 강화

스팸 청정 구역이었던 카카오톡에도 광고성 메시지가 침입했다. 유출된 이용자 전화번호를 이용해 가짜 비즈니스 채널을 만든 후 메시지를 보내는 식이다. 카카오는 채널 인증 절차를 더욱 강화하고, 알림톡을 보내는 허들을 높일 계획이다. 8일 정보기술(IT)업계에 따르면 최근 카카오톡 이용자들은 등록하지 않은 카카오톡 채널에서 광고성 메시지를 받으며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다.
 

'초현실적' 디지털 광고 인기 ...색다른 마케팅 펼치는 유통업계

숏폼과 온라인 콘텐츠가 쏟아지는 시대 기업들이 소비자 이목을 사로잡기 위해 이색적이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끊임없이 선보이고 있다. 특히 컴퓨터그래픽이미지를 활용한 옥외광고가 인기다.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실감 나는 초현실적인 이미지를 활용한 ‘FOOH(Faux Out Of Home, 가짜 옥외광고)’로, 디지털이 보편화된 시대 새로운 마케팅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커머스 춘추전국시대…올 연말, 경쟁 격화 예고 “실적 대목이 왔다”

팬데믹 일상이 유통업계를 뒤흔들고 쇼핑 판도를 뒤바꿨다. 오프라인 수요는 줄고, 온라인 채널의 중요성이 가중되면서 가파르게 성장한 이커머스는 금세 ‘유통 공룡’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연간 최대 행사를 앞두고 이커머스 플랫폼들은 다양한 기획전, 대규모 할인행사로 충성 고객 잡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