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고객지원

공지사항 내용
뉴스클리핑(11.07)

 

행태 기반 맞춤형 광고 정책 연내 나온다…세계 추세는 규제 강화

행태정보는 웹사이트 방문 이력, 애플리케이션 사용 이력, 구매·검색 이력 등 개인의 관심·흥미·성향 등 행태를 파악하거나 분석할 수 있는 온라인상 개인정보다. 행태정보만으론 개인정보라고 볼 수 없지만 정보가 누적·축적되면 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데다, 이용자 사상·신념, 신체적 특징 등 민감정보 추론에 이용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이번 가이드라인에는 로그인 없이 이용하는 기기를 기반으로 행태정보를 수집하는 경우에도 이용자 동의를 얻어야 하는 등 개인정보보호법 적용 기준을 명확히 할 것으로 보인다.
 

‘알리’의 힘 이 정도였나…중국, 미국 제치고 한국 직구시장 ‘첫 1위’ 전망

올해 1~3분기 중국발 직구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106% 늘었다. 같은 기간 미국은 9.7% 줄었다. 이런 성장 추세가 이어진다면 올해 중국이 사상 처음으로 미국을 밀어내고 우리나라 직구 시장 1위에 올라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중국의 급성장은 알리익스프레스와 같은 이커머스 업체의 고속 성장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올해 9월 기준 알리익스프레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국내 사용자 수는 545만명으로 2020년 9월(152만명) 대비 3.6배로 급증했다. 이는 지난해 9월(274만명)과 비교해도 2배로 증가한 것이다. 
 

네이버·다음, 개인 취향별 뉴스 서비스 강화

네이버 마이뉴스는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다양한 주제와 개인화한 뉴스 콘텐츠 추천 범위를 넓혀왔는데, 이번 섹션별 뉴스 세분화를 통해 이런 경향을 더욱 강화하고 이용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시도에 나선 것이다. 구체적으로 마이뉴스 내 뉴스 분류에서 경제 섹션의 경우 국제경제, 부동산, 금융증권, 기업 동향 등으로 세분화했다. 생활·문화는 여행, 자동차, 책·문화, 건강으로, IT·과학은 모바일·인터넷, 과학, 게임으로 세분화해 관심 뉴스를 더 쉽게 찾을 수 있게 개선했다.
 

CJ대한통운, '도착보장' 이용 셀러에 최대 300만원 지원

이번 프로모션 대상은 네이버도착보장 서비스를 신규 이용하는 판매자다. 참여를 희망하는 판매자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판매자 센터에서 도착보장 견적을 신청하고, 연말까지 서비스 계약 및 입고를 완료하면 된다. 도착보장은 CJ대한통인 지난해 네이버와 출시한 서비스로 판매자 물류 서비스는 물론 소비자가 안내받은 상품 도착일에 정확히 배송받을 수 있도록 돕는 D2C(직접 판매) 솔루션이다.
 

"코로나19 끝났는데 김장할까" 대형마트·이커머스로 몰린 '배추' 수요

김장철을 앞두고 대형마트 등에서 판매하는 절임배추 판매량이 크게 늘어 난 것으로 확인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라졌던 김장 문화가 최근 포장김치 가격 상승으로 되살아 난 것으로 보인다. 유통가에서는 1~2인 가정의 경우 포장김치를 여전히 선호하지만, 4인 이상 가정에서는 김장 수요가 되살아 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한다. 특히 대형마트와 이커머스 등에서 시중가보다 낮은 가격에 절임배추를 내놓으면서 이들 유통채널로 김장 수요가 몰렸다는 분석도 나왔다.
 

‘고물가’와 ‘쇼핑의 계절’이 만났다…뜨거운 11월 쇼핑 행사

‘쇼핑의 계절’이 돌아왔다. 11번가 ‘십일절’, G마켓·옥션 ‘빅스마일데이’, 롯데쇼핑군 ‘롯데레드페스티벌’, 신세계그룹 ‘대한민국 쓱데이’ 등 지금 유통가는 쇼핑축제 중이다. 연중 가장 다양한 상품을 가장 저렴하게 내놓는 유통가 11월 행사가 시작되자 고물가에 시달리는 소비자들이 몰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