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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지원

공지사항 내용
뉴스클리핑(10.25)

 

글로벌 광고 전문가 “광고업계에도 AI 파고들 것···활용 못하면 도태”

스와네폴은 생성형AI를 비롯해 다양한 AI툴을 활용하지 않으면 도태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AI가 일자리를 뺏지는 않지만 AI를 이해하는 누군가는 당신의 일자리를 뺏을 수 있다’는 말이 있다”며 “새로운 도구를 활용하는 사람만이 사업을 번창하게 하고 직업을 유지할 수 있다”고 했다.
 

카카오, 티스토리에 창작자 후원 모델 도입

다음CIC가 운영하는 블로그 서비스 ‘티스토리’는 ‘응원하기’ 모델을 신규 도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8월 콘텐츠 퍼블리싱 플랫폼 ‘브런치스토리’에 처음 도입한데 이어 ‘티스토리’에도 확대 적용한 것이다. ‘응원하기’는 창작자의 글에 독자들이 응원 댓글과 함께 후원금을 전하는 창작자 직접 후원 제도다. 창작자의 수익을 지원하고 양질의 콘텐츠 생산을 독려하기 위함이다.
 

'생성형 AI 한 발 늦었다' 비상걸린 애플…"내년 모든 기기 탑재"

애플은 내년에 내놓을 운영체제 iOS18에 스마트한 메시지 답장 제안과 같은 새로운 AI 기능을 포함할 예정이다. 애플 뮤직에도 AI를 활용한 재생 목록 기능을 탑재하고, AI 음성 비서인 ‘시리’에도 생성형 AI를 적용해 사용자의 질문에 답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시리는 2011년 출시 초기 큰 인기를 끌었지만, 이후 이렇다 할 진전을 보지 못했다.
 

11번가, 카카오페이와 손잡고 간편결제 기능 제공

11번가와 카카오페이의 업무 제휴는 11번가의 결제 편의성 제고와 카카오페이의 결제 생태계 강화 전략에 따라 추진됐다. 11번가는 간편결제 SK페이와 충전결제 SK페이머니를 비롯해 페이코, 편의점결제, 모바일티머니 등 다양한 결제수단을 제공 중이다. 고객이 안심하고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부정결제탐지 시스템과 철저한 보안운영으로 쇼핑경험을 높이고 있으며, 결제의 불편함이 없도록 카카오페이 도입을 포함해 바로결제 확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가하고 있다.
 

반값 한우 나온다… 농식품부 '소프라이즈' 26일부터

이번 할인행사는 전국 농축협 하나로마트, 민간 온·오프라인 매장 등에서 진행된다. 1등급 기준으로 100g당 등심은 8610원, 불고기·국거리류는 2330원 수준으로 대형마트 정상가 대비 최대 5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된다. 한우자조금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한우장터에서는 정상가 대비 60% 낮은 가격에 한우를 판매한다. 등심은 100g당 6870원, 불고기·국거리류는 2170원에 각각 판매된다.
 

흑자였던 G마켓인데..신세계 품에 안기자 적자, 왜?

G마켓이 6개 분기 연속 적자를 이어가고 있다. 이커머스 업계 안팎에서는 꾸준히 흑자를 내는 견실한 기업으로 평가됐던 G마켓의 고전 배경에는 모기업 신세계그룹의 전략 부재가 있다고 지적한다. '황금알'로 불리는 플랫폼을 수조원을 들여 사들였으나, SSG닷컴과 외형적인 결합 외에는 별다른 노력이 없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