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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내용
뉴스클리핑(10.24)

 

머스크 "소셜미디어 엑스 새 프리미엄 구독 서비스 곧 출시"

머스크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엑스의 새로운 프리미엄 구독 (서비스가) 곧 출시된다"며 "하나는 광고를 덜 보여주지는 않지만 모든 기능을 갖춘 저렴한 서비스고 다른 하나는 더 비싸지만 광고가 없다"고 말했다.
 

넷플릭스 광고요금제 '선방'...토종 OTT도 합류할까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가 광고요금제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전 분기 대비 광고요금제 가입자 수가 약 70% 증가한 것이다. 실적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토종 OTT들도 광고요금제 도입에 긍정적이어서 실제 도입 여부가 주목된다.
 

5600억 '핫딜' 뜯어보니…가구는 네이버, 가전은 G마켓서 잘팔렸다

네이버, 카카오, 11번가 등 국내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에서 진행하는 '핫딜(특정 시간에 대폭 할인한 제품 판매)'과 기획전, 베스트 항목을 통한 월 거래금액이 5600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플랫폼 중에선 네이버의 거래액이 가장 많아 국내 핫딜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냉장식품·냉동식품·신선식품' 고객 발길 돌릴 대형마트의 반전 카드

대형마트 업계의 고전이 이어지고 있다. 2020년 이후 신규 출점은 사라졌고, 실적 부진으로 수십 곳을 폐점하면서 고객과의 거리는 더 멀어졌다. 수도권은 도보로 찾아갈 수 있는 매장이 많지만 점포가 적은 지방의 경우 차를 타고 이동해야 하는 탓에 방문도 쉽지 않다. 마트는 오프라인을 줄이는 대신 온라인 사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으나 이커머스 대표 기업인 쿠팡이 빠르게 자리를 잡은 탓에 이마저도 쉽지 않다. 식품, 생활 등 주요 판매 부문에서 매출이 상승하는 이커머스와 대조된다. 결국 마트는 다시 오프라인으로 돌아왔다. 수익성이 악화한 탓에 여전히 신규 출점은 어렵지만 현재 운영 중인 매장은 살려내겠다는 계획이다. 불편함을 감수하고도 찾아와야 하는 이유를 만들어 내고 있다.
 

11번가 명품 버티컬 '우아럭스', 트렌비와 함께 중고명품 강화

1번가의 명품 버티컬 서비스 '우아럭스'는 명품 쇼핑 플랫폼 '트렌비'와 제휴로 중고명품 분야 경쟁력을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우아럭스는 샤넬을 비롯해 구찌·루이비통·프라다·디올 등 트렌비가 엄선한 중고 명품 약 5000개 상품을 새롭게 추가했다.
 

이커머스 시장 지각 변동…'인수·상장' 카드 활용, 생존경쟁 치열

이커머스 시장의 지각 변동이 예상된다. 국내 대표 이커머스 업체로 성장한 쿠팡과 네이버를 제외한 이커머스 업체가 인수합병(M&A), 기업공개(IPO) 카드 등을 앞세워 기업 경쟁력 확대에 나서고 있다.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전략적 움직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