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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내용
뉴스클리핑(10.20)

 

“지역시장서 이커머스 타고 전국구로” 전통시장이 확 달라진 이유

쿠팡은 지난해 말 본격적으로 시작한 ‘마켓플레이스 전통시장 지원 사업’이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을 비롯해 대구·광주 등 전국 각지의 전통시장 상점 35곳이 지금까지 쿠팡에 입점하며 ‘디지털 전환’에 성공했다. 쿠팡은 입점 상점 수를 내년까지 100곳 이상으로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직구샵 입점에 최저가 보상제까지”…패션 플랫폼, 해외 직구족까지 넘본다

패션 플랫폼이 해외 직구족 공략에 나선 것은 고물가와 경기둔화 장기화가 이어지면서 ‘갓성비’로 불리는 해외 직구 상품에 대한 수요와 관심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통계청에 따르면 올 2분기 해외 직구 거래액은 1조63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6% 증가했다. 향후 시장 성장 가능성도 높다. 관세청에 따르면 2018년 3조6000억원 규모였던 해외 직구 시장은 지난해 6조원을 넘어섰다.
 

카카오 소상공인 지원 프로젝트 통한 ‘카카올리’ 플랫폼 주목

카카오의 소상공인 프로젝트를 통해 많은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카카올리가 주목받고 있다. 카카오는 작년 홍은택 대표가 선언한 소상공인을 위한 채널 확대를 올해 목표로 잡으며 예약서비스 도입과 AI 도입을 통해 카카오채널을 운영하는 소상공인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틱톡 "광고도 재밌어야 본다"…새 마케팅 솔루션 제시

틱톡은 마케터들이 직면하고 있는 이 같은 도전 과제와 광고 시장내 변화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이를 위해 기술(Technology)과 트렌드(Trend)의 결합을 의미하는 트렌돌로지(Trendology) 개념을 마케팅 솔루션으로 제안했다. 트렌돌로지를 활용한 브랜드 콘텐츠와 광고는 사용자들의 광고 수용도를 높일 뿐 아니라 마케팅 캠페인에 사용자들이 즐겁고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행동을 이끌어내, 성공적인 캠페인 확산으로 이어지게 된다.
 

산업부, 공산품 가격 동향 점검한다… 업계에 “물가안정 동참해달라”

산업통상자원부는 민생 물가 안정을 위해 공산품 가격 점검 회의를 열었다. 국제 유가 상승 등으로 물가 상승이 우려되자 관련 업계와 함께 물가 안정을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산업부는 20일 장영진 1차관 주재로 ‘민생 물가 안정을 위한 공산품 가격 점검 회의’를 열었다. 국제유가 상승 등으로 물가 불확실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쓱데이부터 십일절까지"…눈여겨 볼 11월 할인행사는?

침체된 경기 속에 얇아진 지갑이 걱정되면서도 사야 할 물건이 적지 않은 소비자라면 11월이 적기일 수 있다. 유통 업계가 연말 소비심리를 겨냥해 연중 최대 규모의 쇼핑 행사를 준비하고 있어서다. 특히 이커머스 업계에서 11월은 1년 매출에 있어 가장 중요한 달이다. 세일페스타 등 굵직한 행사로 인해 소비 수요가 몰린다. 중국의 최대 쇼핑 축제인 광군제와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도 같은 달 열린다. 업계는 지난해 제대로 진행하지 못한 11월 행사에 마케팅 역량을 총동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