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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내용
뉴스클리핑(10.17)

 

서울시, 우체국쇼핑과 소상공인 온라인전용관 개설

우체국쇼핑은 1986년부터 전국 우수 특산물을 발굴하여 중간 유통을 거치지 않고 소비자에게 산지 직송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온 공공쇼핑몰이다. 이번에 개설한 우체국쇼핑 'e서울사랑샵'에는 2000여 소상공인의 5만 6000여 개 제품이 판매된다. 소상공인은 이번 우체국쇼핑 'e서울사랑샵' 개설로 기존 대비 30% 이상 낮아진 판매수수료로 부담을 덜고, 맞춤형 전자상거래 판매 교육도 무료 제공 받아 안정적으로 온라인 시장에 진입할 수 있게 되었다.
 

달마다 1개 브랜드 할인 폭격…G마켓, '메가브랜드위크' 오픈

메가브랜드위크의 차별화 혜택은 '한정판 중복쿠폰'이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메가 타임 특가를 여는데, 이때 다른 할인쿠폰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30% 중복쿠폰'을 2시간 동안 한정수량 지급한다. 17일은 비비고 만두, 18일은 해찬들 장류를 판매한다. 이 외 고메 간식·야식, 스팸, 백설 유지류·식자재 대표브랜드 크레잇 등을 타임 특가로 선보인다.
 

역대 최저 출산율에도 키즈 관련 매출은 '쑥쑥'

업계 관계자는 "출생률이 감소하며 그만큼 더 귀해진 자녀나 조카, 손녀를 위한 소비를 아끼지 않는 경향은 사그라들지 않는다"며 "프리미엄 유아동용품 분야는 높은 잠재력을 가진 시장인 만큼 관련 업계는 해당 카테고리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불황에 가성비로 승부…1만 원대 '초저가숍'에 사활 거는 이커머스

경기 불황이 길어지면서 이커머스가 1만 원 안팎의 가성비 상품에 공을 들이고 있다. 그동안 수익성 높이는 데 무게 중심을 두고 객단가(1인당 평균 구매액)가 높은 명품, 화장품 유치에 힘썼지만 최근 고물가로 프리미엄 수요가 주춤하고 절약 소비를 하려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조금이라도 저렴한 상품을 다시 강화하는 모양새다.
 

경기불황·가치소비에…새 옷보다 헌 옷

경기 불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합리적인 소비문화가 확산하고 있는 점이 의류 중고시장의 규모를 키우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업계 관계자는 “경기가 어려워지면 가장 먼저 소비를 줄이는 영역 중 하나가 패션 분야”라며 “최근 다양한 중고 플랫폼을 통해 중고 거래가 활성화되면서 중고거래가 합리적인 소비 패턴이란 인식도 확산되고 있어 중고거래 시장은 앞으로 더욱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카카오, ‘단골 만들기 챌린지’...채널 메시지 비용 100만원 제공

카카오는 참여 파트너사들의 성공적인 챌린지 완수를 위해 최대 140만원의 카카오톡 채널 메시지 발송 지원금을 지급한다. 미션 달성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교육 자료들도 제공한다. 카카오톡 채널이 처음인 파트너사들을 위해 개설 방법부터 채널 홍보 방법, 친구 모으는 방법, 성공 사례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