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고객지원

공지사항 내용
뉴스클리핑(08.07)

 

카카오 "오픈채팅, 구독·광고 수익모델 시범 도입"

홍은택 카카오 대표는 3일 진행된 2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장기적으로 오픈채팅을 운영하는 데 품이 들기 때문에 방장에게 인센티브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 오픈채팅방을 구독하거나 광고를 넣어 수익을 배분하는 모델을 시범 적용할 예정"이라며 "이벤트 방으로도 운영 하는 등 무궁무진하다"고 말했다.
 

카카오톡, 24시간 뒤 공유콘텐츠 사라지는 '펑' 기능 생긴다

일상의 콘텐츠를 원하는 사람에게만 공유하고 24시간 이후 사라지는 '펑' 기능을 프로필에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소셜 인터랙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50일…회원들, 평균 3개 계열사 이용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회원들이 자신이 가입한 계열사보다 보통 2개씩 더 많은 평균 3개 계열사를 이용했다. 신세계그룹은 6개 계열사가 모인 통합 멤버십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개시 후 50일(6월8일~7월27일)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11번가, 8월 '월간 십일절' 7~11일까지 더 빨리 찾아온다

매달 11일부터 찾아오는 쇼핑 명절, 11번가의 8월 '월간 십일절'이 평소 진행 날짜(매달 11~15일)보다 일정을 앞당겨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11번가가 대표 프로모션인 '월간 십일절'의 일정을 앞당긴 이유는 14일이 '택배 없는 날'인 것을 고려해서다.
 

네이버는 '버티컬 서비스', 카카오는 '카카오톡' 연계…양대 플랫폼 AI 전략

네이버는 여행상품이나 콘텐츠 판매 등에 AI를 접목해 진화된 '버티컬 서비스'를 사용자에게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카카오는 주력 콘텐츠인 카카오톡에 AI를 결합한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으로 AI 시장에 빠르게 안착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커머스 시장 돕는 스타트업 기술 솔루션 '주목'

커머스 기업들이 매출과 수익성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고자 다양한 기술 솔루션을 보유한 스타트업과 손잡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격변하는 이커머스 시장 속에서 소비자들의 요구를 만족시켜줄 수 있는 특화된 기술력과 차별화된 아이디어를 통해 경쟁력을 구축하겠다는 의도다. 코로나 팬데믹 시기였던 지난해 국내 이커머스 시장 규모는 210조원으로 전년 대비 10% 성장했으나, 엔데믹 기점으로 오프라인 소비 경험을 즐기려는 고객들의 수요가 늘면서 성장세가 둔화된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