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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리핑(07.24)

 

‘선물하기’ 카카오, 온라인쇼핑 5위 …기프티콘 수수료는 리스크?

모바일 선물하기가 일상화되면서 카카오가 어느덧 국내 온라인쇼핑 시장 주요 사업자로 자리 잡았다. 카카오는 카카오톡 이용자간 유대 강화와 프리미엄 카테고리 확대로 선물하기 시장에서 지배력을 넓힌다. 복병은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들과의 갈등이다. ‘카톡 선물하기’ 수수료가 과도하다며 해결방안 제시를 요구하고 있다.
 

하역장에 쌓인 70만개, 내 직구는 언제쯤… 물량 폭발에 ‘통관 대란’

최근 국내 원 달러 환율이 상승하는 와중에도 국내 물가가 계속 치솟자, 직구(해외직접구매) 소비자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이에 국내 주요 항만·공항엔 통관 대기 중인 해외 직구 물량이 70만건까지 쌓였다. 여기에 엔저 현상에다 중국 직구 물량까지 가파르게 늘면서 소위 ‘통관 대란’이 빚어지고 있다. 작년까지만 해도 보통 하루 이틀 정도밖에 걸리지 않던 직구 물품 통관이 1~2주씩 지연되는 경우가 생겨나는 것이다.
 

네이버, 9월 생성형 AI 검색 서비스 '큐' 공개···"생태계 확장 본격화"

클로바X는 입력하는 질문에 답변을 생성해 제공하는 것을 넘어, 창작과 요약을 비롯한 뛰어난 글쓰기 능력을 활용해 개인의 생산성 도구로 이용할 수 있다. 다양한 서비스들을 플러그인 형태로 연동해 필요한 기능을 호출하는 것도 가능하다. 네이버는 서비스를 고도화하며 플러그인 생태계를 계속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라이브커머스도 '쿠팡'...1시간 만에 하루 매출 4배 달성

라이브 커머스 '쿠팡라이브'를 통해 중소상공인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대기업 브랜드에 비해 인지도가 떨어지지만 품질이 우수한 지역 곳곳의 중소상공인 상품들이 쿠팡라이브 구독자의 가파른 증가세와 함께 구매가 단기간 크게 늘어났다는 평가다.
 

기업형 슈퍼마켓이 퀵커머스에 빠진 까닭

성장 부진에 빠진 기업형 슈퍼마켓(SSM)이 퀵커머스(즉시 배송)으로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현재 SSM은 녹록지 않은 상황이다. 각종 정부 규제에 이커머스의 공세까지 겹쳐 영향력이 줄어들고 있다. 이를 빠른 근거리 배송으로 타개하겠다는 게 이들의 생각이다. 다만 낮은 수익성과 경쟁 가열은 업계의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연중 할인’에도 고공행진…장바구니 물가 1년 새 20%↑

고물가 현상이 장기화되면서 소비자들의 물가 부담도 날로 커지고 있다. 대형마트와 편의점 그리고 이커머스에 이르기까지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이 연중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지만 치솟는 물가를 막기엔 역부족인 상황이다. 24일 데일리안이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 가격 통계를 바탕으로 주요 가공식품의 1년 전 가격을 비교한 결과 19.7%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