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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내용
뉴스클리핑(07.17)

 

지원군? 점령군?… 유튜브 참전한 라이브커머스 ‘긴장’

라이브커머스 시장 경쟁에 유튜브가 참전했다. 압도적인 이용자 수를 보유한 유튜브의 등장은 유통업계를 긴장시키고 있다. 유튜브가 음악 스트리밍 시장을 장악한 것처럼 막강한 영향력으로 빠르게 시장을 차지할 것인지, 침체된 라이브커머스 시장에 활기를 일으킬 것인지 관심이 모인다.
 

네이버-다음, 카페 지원도 경쟁...커뮤니티 활성화 나서

국내 양대 포털인 네이버와 다음이 커뮤니티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카페' 지원 경쟁을 벌이고 있다. 유튜브와 틱톡 등 글로벌 빅테크의 공세에 맞서 커뮤니티를 무기로 이용자들의 체류시간을 늘리기 위한 전략이다.
 

컬리 이어 카카오·쿠팡까지...이커머스 '명품뷰티' 꽂힌 이유

명품 뷰티는 타 상품군 대비 비교적 높은 객단가로 고마진에 식품 등 상품보다 배송과 보관이 용이하면서도, 상품 판매 자체만으로 플랫폼 이미지와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는 점이 주목 이유로 꼽힌다.
 

편의점서 생선도 팔아?…‘근거리 소비 트렌드’ 맞춘 마케팅

근거리 소비 트렌드 확산을 겨냥해 편의점 업계가 판매 상품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채소, 쌀, 고기에서 시작해 과일, 냉동 생선까지 합리적 가격에 판매하며 “편의점은 비싸다”는 편견까지 깨겠다는 각오다.
 

"탈퇴할까"…MZ세대에게 퍼진 'SNS 피로증후군'

요즘 직장인들 사이에는 SNS 피로증후군이 퍼져가고 있다. SNS 피로증후군은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SNS를 사용하면서 과다한 정보를 공유함에 따라 발생하는 피로감을 지칭하는 신조어다. 많은 2030세대가 SNS를 통해 접하는 정보와 개인의 사생활까지 공유하면서 일상생활에 지장을 끼칠 정도로 피로감을 느끼고 있다. 이로 인해 'SNS 탈출'까지 생기는 모양새다.
 

"구글·메타도 예외없다" 개인정보위, 맞춤형 광고 행태정보 수집 '제동'

정부가 사생활 침해 위험성이 높은 행태정보 수집·처리 방식으로 온라인 맞춤형 광고를 제공하는 사업자를 규제한다.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등 회원 정보를 웹사이트 방문 기록 등과 결합해 개인을 특정하는 일을 막겠다는 취지다. 구체적 방안으로는 사전동의·사후거부 의무 강화, 행태정보와 개인정보 결합 금지 등이 제시됐다. 발표 시점은 오는 3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