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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지원

공지사항 내용
뉴스클리핑(07.12)

 

"인플루언서 광고 지겨워" 이젠 '소소한 일상' SNS

인스타그램·틱톡과 같은 글로벌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틈바구니에서 '일상 기록'에 초점을 둔 플랫폼이 각광을 받고 있다. 인플루언서를 중심으로 남발되는 광고와 과도한 연결성, '보여주기식' 콘텐츠에 지친 이용자들이 소소하게 자신들의 진짜 경험과 기억을 남길 수 있는 플랫폼에 몰리면서다.
 

"MZ세대 잡아라" 네이버도 '오픈 채팅'…점유율 방어·수익개선 총력

이탈하는 MZ세대를 잡기 위해 네이버가 '오픈톡' 플랫폼을 만들었다. 스포츠 경기를 함께 보며 채팅할 수 있고, 가고 싶은 여행지가 같은 사람들끼리 모여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곳이다. 카카오톡의 '오픈 채팅' 서비스와 경쟁도 예상된다.
 

1.3만 지원한 '네이버 숏폼' 크리에이터…'쇼핑 시너지' 관심

1분 이내의 동영상 콘텐츠인 '숏폼'이 콘텐츠 시장의 핵심으로 떠오르며 국내 IT 기업도 경쟁에 뛰어들었다. 인스타그램·유튜브 등 숏폼을 중심으로 이용자 체류 시간을 늘리는 글로벌 플랫폼에 대항하기 위해서다.
 

네이버·카카오 손발 묶인 사이에…유튜브가 다 빨아들인다

유튜브가 한국 플랫폼 이용자를 빨아들이고 있다. 검색과 음악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굳힌 데 이어 쇼핑시장에까지 진출했다. 네이버, 카카오 등 토종 플랫폼의 설 자리가 좁아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G마켓 "스마일배송 업그레이드, 물류 서비스 차별화"

G마켓은 익일합포장 '스마일배송'이 입점 판매자(셀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물류 비용 부담은 줄이면서 매출과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어서다. G마켓은 타 택배사·물류사 등과 협업해 스마일배송을 표준화된 모델로 발전시킨다는 방침이다.
 

아이지에이웍스, 종합 미디어 솔루션 ‘ZTL’ 공개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아이지에이웍스의 ZTL은 Hyper DMP 기반의 종합 미디어 솔루션이다. 데이터테크 기반의 혁신적인 측정 방식으로 기존의 ATL, BTL 등의 이분법적 매체 분류를 넘어서 실제적인 매체 통합 성과 분석을 실현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