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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지원

공지사항 내용
뉴스클리핑(07.03)

 

유튜브, 광고차단기 걸리면 동영상 3개 밖에 못본다

유튜브가 광고차단기와의 전쟁에 나섰다. 유튜브는 이용자가 광고차단기를 사용한다고 판단될 경우 동영상 3개 재생 이후 재생을 중단할 계획이다. 30일(현지시간) 더버지 등 외신에 따르면 유튜브는 최근 전세계적으로 광고차단기를 사용하는 이용자에게 광고를 허용하도록 권고하거나 유료 서비스인 유튜브 프리미엄에 가입하도록 촉구하고 있다.
 

네이버, '눈속임 광고' 지적에 AI 광고 정책 '개편'

네이버가 지난 27일 공정거래위원회에 인공지능(AI) 온라인 광고 '커뮤니케이션 애드'를 활용 시에 사용자 이용 후기·유사 내용을 제한하는 규정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앞서 공정위는 지난 12일 커뮤니케이션 애드가 "다크패턴 유형 중 위장광고에 해당할 소지가 있다"고 답변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룡’ 유튜브 온다… 쇼핑·유통업 ‘들썩’

유튜브는 한국에서 첫 공식 쇼핑 채널을 출시한 뒤 사업 지역을 글로벌로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넷플릭스 등 대형 OTT가 늘어나며 실시간 동영상 광고 시장이 포화 상태이기 때문에 새로운 사업이 절실한 상황이다. 업계 관계자는 “인터넷 환경이 세계 최고 수준인 데다 소비자들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다양하게 사용해 첫 공식 쇼핑 채널을 출시하기에 한국만 한 곳이 없다”고 설명했다.
 

SSG닷컴, 익일배송 서비스 출시...G마켓과 협업

SSG닷컴은 상온상품 합포장 익일배송 서비스 '쓱1DAY'를 론칭한다고 3일 밝혔다. '쓱1DAY'는 당일 오후 11시까지 상온상품을 주문하면 다음날 한꺼번에 받아볼 수 있는 익일배송 서비스다. G마켓 동탄 물류센터를 통해 전국 배송에 나선다. 이로써 쓱닷컴은 새벽배송, 당일배송과 더불어 택배 물류망을 활용하는 익일배송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G마켓, 개인 맞춤형 가격 비교 서비스…네이버 '정조준'

G마켓이 초개인화 가격비교 서비스를 선보인다. 회원이 보유한 쿠폰과 배송비, 멤버십 혜택 등을 알아서 적용해 최저가 제품을 알려주는 서비스다. 신세계그룹이 “G마켓을 통합 멤버십 신세계 유니버스의 중심 플랫폼으로 삼겠다”고 선언한 뒤 처음으로 들고나온 서비스다.
 

"이제 가성비는 기본"…대형마트부터 스타트업까지 PB 먹거리 각축전

외식 물가 상승으로 PB 상품이 고객들에게 매력적인 대안이 되면서도, 쏟아져 나오는 PB 브랜드 중 고객의 선택을 받기 위한 차별화 경쟁이 거세다. 특히, 이커머스나 푸드테크 스타트업 등이 발빠르게 PB 경쟁에 합류하면서 가성비 중심의 PB 만으로는 고객의 선택을 받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국내 대표 유통사 이마트는 유통 강자답게 프리미엄 상품 소싱으로 차별화를 시도하는 한편, 국내 대표 이커머스인 쿠팡의 경우에는 물류 경쟁력을 기반으로 PB 상품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서 발빠른 실행력과 뾰족함을 무기로 한 푸드테크 스타트업까지 가세해 PB 먹거리 주도권을 두고 경쟁이 치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