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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내용
뉴스클리핑(06.29)

 

'만 나이 통일' 도입…네이버·다음 포털서 달라지는 것들

28일부터 ‘만 나이 통일법’이 시행되면서, 네이버·카카오 등 인터넷 서비스에도 나이 정보 관련 변화들이 일어난다. 우선 검색 포털에서는 이용자 혼동을 최소화하기 위한 인물 나이 정보 제공 방식이 바뀐다. 네이버에서는 ‘나이계산기’ 검색 서비스를 개선해 연 나이와 만 나이를 함께 제공하고, 다음(Daum)에서는 인물 검색 정보에서 만 나이만 보여주게 된다.
 

보여주기식 그만 …'일상기록' SNS 뜬다

인스타그램·틱톡과 같은 글로벌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틈바구니에서 '일상 기록'에 초점을 둔 플랫폼이 각광을 받고 있다. 인플루언서를 중심으로 남발되는 광고와 과도한 연결성, '보여주기 식' 콘텐츠에 지친 이용자들이 소소하게 자신의 진짜 경험과 기억을 남길 수 있는 플랫폼에 몰리면서다.
 

AI가 만드는 뉴스 사이트, 두달 새 5배 폭증... 가짜뉴스로 돈도 번다

생성 인공지능(AI)이 만드는 뉴스 사이트가 두 달 만에 5배 이상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사이트는 매일 정보의 출처도, 진위도 불분명한 뉴스를 많게는 1,000건 이상 쏟아내며 뉴스 소비자들을 '낚고' 있다. 개중에는 단순히 뉴스를 찍어내기만 하는 게 아니라, 광고를 붙여 수익을 올리는 사이트도 적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소진공, 해외 마케팅 등 소공인 글로벌 진출 지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8일 소공인 판로 확대를 위해 판로 개척 지원 사업과 판로아카데미를 운영해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진출 기반 마련을 지원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신세계, '멤버십 페스티벌' 연다…계열사당 할인 혜택은

신세계가 온·오프라인 통합 멤버십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론칭 한 달을 기념해 할인 행사를 개최한다. 28일 신세계그룹은 7월 3일(이마트는 1일)부터 9일까지 '신세계 유니버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통합 멤버십 론칭 당시 약속한 '지속적인 혜택의 확장'을 실행하는 축제"라고 설명했다.
 

대세는 착한패션…“가치를 팝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최근 패션 시장의 주요 소비층이 전에 비해 젊어지면서 가치소비 트렌드에 따른 친환경 요구가 늘고 있다”면서 “리사이클링 등 제조방식은 물론 마케팅 방식에서도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통한 ‘착한 브랜드’ 이미지 심기가 업계의 기준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