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클리핑(06.28)
작성일 2023-06-28 09:19:58
조회수 266
|
|---|
 소비심리, 13개월 만에 '낙관적'으로 돌아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6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0.7로 5월(98.0)보다 2.7p 올랐다. 4개월 연속 오름세일 뿐 아니라, 이 지수가 100을 웃돈 것은 지난해 5월(102.9) 이후 13개월 만에 처음이다. 카톡 '패밀리 결제' 기능 추가…"최대 5명 묶는다" 최근 카카오톡에서 최대 5명이 하나의 결제 수단을 공유하는 '패밀리 결제' 서비스를 출시했다. 27일 카카오에 따르면 '패밀리 계정'을 통해 가족 및 지인이 공동 결제 수단을 통해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구매할 수 있는 '패밀리 결제' 기능이 6월 중순 도입됐다. 오픈채팅 힘주는 카카오, 이용자 참여 이벤트 마련 카카오가 카카오톡 오픈채팅 활성화에 나섰다. 오픈채팅 탭을 전면에 내세운 데 이어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카카오는 오픈채팅 탭 론칭 켐페인을 한달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카카오는 앞서 지난 5월 ‘카카오 뷰’가 차지했던 카카오톡 3번째 탭을 오픈채팅으로 변경했다. 코바코 "여름철 외식·식품 광고 늘어날 전망"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여름철을 맞아 외식 프랜차이즈와 식품 업종 광고가 늘 것으로 전망했다. 코바코는 다음 달 광고 경기를 전망하는 광고경기전망지수(KAI·Korea Advertising Index)를 99.8로 27일 발표했다. 최대 90% DC…리퍼제품 어때요? 고물가에 때른 팍팍한 삶이 이어지면서 최근 소비 시장에서 급격히 ‘리퍼’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리퍼는 ‘다시 닦는다’는 의미를 가진 영어 동사 ‘Refurbish’에서 가져온 말로, 성능에 큰 문제가 없는 초기 불량품이나 전시 제품, 미세한 흠이 있는 제품 또는 구매자의 단순 변심으로 반품된 상품 등을 정비를 마친 뒤 다시 판매하는 상품을 가리킨다. 노 안저어도 알아서 가는 배, 네이버 도착보장 네이버의 빠른배송 서비스인 '도착보장'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경쟁 이커머스 플랫폼처럼 사활을 건 홍보나 막대한 투자를 하지 않는데도 브랜드사가 앞다퉈 입점을 희망하는 분위기다. 심지어 브랜드사가 알아서 도착보장 '독점상품'이라는 홍보 문구까지 달고 ‘네이버’라는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국내 최대 포털인 네이버의 지위를 십분 활용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