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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지원

공지사항 내용
뉴스클리핑(06.16)

 

“유명세보다 전문성”..광고업계 "똑똑해진 소비자에 전문가가 효과적"

전문가의 해박한 배경지식으로 소비자의 공감을 얻어내는 광고가 늘어나고 있다. 업계는 특정 상품군에서 지식이 유명 연예인의 인지도보다 효과적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특정 분야의 획득한 지식의 권위가 브랜드의 신뢰성을 높여주기 때문이다.
 

대형마트·이커머스 PB, 왜 ‘최저가’보다 ‘품질’ 내세울까

유통업계에서 최근 벌어지고 있는 전투가 있다. 바로 ‘PB(자사 브랜드) 전쟁’이다. 업체들 사이에서는 “PB의 경쟁력이 곧 유통사의 경쟁력”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다. 이 같은 PB 전쟁은 ‘브랜드 제품은 이커머스가 더 싸다’는 소비자들 인식이 확산되면서 본격화됐다. 이커머스로 향하는 소비자들을 붙잡으기 위해 더 싸고 더 뛰어난 품질의 PB를 선보여야 하는 것은 살아남기 위한 업체의 숙명이 됐다.
 

네이버-소공연, 전국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돕는다

네이버는 소상공인연합회와 ‘소상공인과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상공인 사업 성장을 위한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날 경주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채선주 네이버 대외,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정책 대표와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SSG닷컴·이마트·G마켓, 페트병 재활용 '원더플 캠페인' 추진

이달부터 SSG닷컴, G마켓은 선정된 고객이 정해진 기간 안에 투명 페트병 목표 수거량을 채우면 코카-콜라 제품과 업사이클링 굿즈를 증정하는 챌린지를 연다. 이마트는 7월부터 수도권 소재 점포를 중심으로 현장 수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형가전 설치도 주문 다음날"… 11번가, '슈팅설치' 시작

1번가는 삼성전자, LG전자 가전제품을 주문 다음날 무료로 배송 및 설치해주는 '슈팅설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신규 서비스는 11번가 입점 삼성·LG전자 판매자 18곳이 판매하는 TV, 냉장고, 김치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등 총 330여 개 제품을 대상으로 본사 설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골자다.
 

“속지 마세요” 이커머스, 사칭 사이트 주의보 발령

 최근 이커머스 기업을 사칭한 허위 사이트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온라인 쇼핑 거래가 활성화되면서 이를 악용한 사기 사례가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이커머스 업계는 피해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소비자들의 주의를 촉구하고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