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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내용
뉴스클리핑(06.15)

 

"뉴스 공급, 인플루언서가 기자 대체하고 있다"

최근 젊은이들이 뉴스를 접하는 경로로 소셜미디어(SNS) 인플루언서들이 기자들의 자리를 대체하고 있다는 보고서가 13일(현지시간) 공개됐다. 영국 옥스퍼드대 산하 로이터 저널리즘 연구소에 따르면 틱톡과 스냅챗 사용자들의 55%, 인스타그램 사용자의 52%가 인플루언서 개인로부터 뉴스를 얻고 있다고 대답했다.
 

틱톡, 광고 스크립트 써주는 생성 AI 도입

틱톡 스크립트 생성기는 창의적인 콘텐츠를 쉽게 생성할 수 있게 도와준다. 만약 사용자가 초기 결과에 만족하지 않는다고 하면, 다시 실행시켜 만족할만한 아이디어를 찾을 수 있다. 틱톡은 이러한 스크립트가 AI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부정확할 수 있다고 조언하며, 콘텐츠를 활용하는 것은 사용자의 전적인 선택이라고 고지했다. 회사가 어떠한 책임을 지지 않겠다는 뜻이다.
 

구글·네이버·MS ‘AI 검색시장’ 삼국지에 다음도 참전

검색엔진 시장에서 다음의 경쟁력이 점차 밀리면서 카카오가 서비스 개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하지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등 글로벌 빅테크들과 국내 1위 포털 네이버가 각자의 검색엔진에 생성형 AI를 접목해 검색 서비스를 강화하는 가운데 카카오는 관련 전략을 밝히지 않으면서 개편이 유의미한 효과를 내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G마켓, 녹색 소비 주간 맞아 '고 그린 캠페인' 오픈

고 그린 캠페인은 G마켓이 지난해부터 참여하고 있는 '가플지우 캠페인'의 일환이다. 가플지우는 '가져와요 플라스틱 지켜가요 우리바다'의 약자로 이마트가 주축이 돼 지난 2018년 시작한 친환경 연합체다. NGO, 정부 기관 등 매년 참여 기업과 기관을 확대해오며 플라스틱 감축 등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오늘은 콜라 특가"… 이커머스 '1일 1브랜드 세일' 전쟁

이커머스 업계에 브랜드를 정해 특정한 브랜드를 하루 또는 며칠 동안 집중 세일하는 마케팅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최근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 국면에서 고객의 주목을 끌고 재방문율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브랜드 집중 마케팅을 통해 고객을 유인하고 있는 것이다.
 

"천일염 20㎏ 3포대나 주문했어요"…'소금 대란' 벌어진 까닭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시기가 임박하자 천일염 가격이 크게 오르고 품귀 현상까지 빚어지고 있다.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수산물 오염 불안감이 일어 장기간 보관 가능하고 모든 음식의 기본 재료가 되는 소금이라도 미리 확보해두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서다. 설상가상 국내 주요 천일염 산지인 전남 신안 일대에 잦은 비가 내려 생산량이 급감하면서 소금값이 급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