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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내용
뉴스클리핑(05.31)

 

프랑스 유럽 최초로 인플루언서 규제 법안 …무분별한 광고 남용 방지

프랑스 상원과 하원은 인플루언서들의 상업적 영향력을 규제하고 무분별한 광고 남용을 방지하기 위한 법안에 만장일치로 합의했다. 인플루언서들의 활동을 법적으로 정의한 이 법안은 오는 31일 의회에서 정식 채택돼 6월부터 효력이 발효될 예정이다.
 

티몬, 큐텐 시너지로 날았다…'파워딜' 셀러 매출 쑥

큐텐에 인수된 티몬이 인수합병에 따른 시너지 효과를 서서히 누리고 있다. 큐텐은 일명 '티메파크'라 불리는 티몬, 위메프, 인터파크 커머스 3사를 인수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이다. 일부 회사의 경우 인력 조정 등 겹치는 사업부문의 구조조정이 진행 중으로 알려졌으나 경쟁이 치열한 e커머스 업계에 새로운 강자가 될지 주목된다.
 

'유니버스 구축' 유통업계… 홈플러스도 통합 멤버십 가동

홈플러스는 다음 달부터 새롭게 개편한 통합 무료 멤버십 서비스 '홈플 ONE 등급제'를 선보인다. '홈플 ONE 등급제'는 홈플러스 각 채널(대형마트·익스프레스·온라인·몰)마다 별도로 운영되던 멤버십 제도를 하나로 통일해 고객 편리성을 제고하고 강화된 혜택으로 충성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출범됐다.
 

최신 기술도 '아마존' 먼저…해외직구 집중 나선 11번가

11번가가 '아마존글로벌스토어'에 자체 개발 AI 기술을 선제적으로 도입하며 해외직구 강화에 나선다. 격변하는 e커머스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해외직구 분야를 11번가의 최대 경쟁력으로 삼겠다는 의지다.
 

‘딱 한끼만큼만’ 포장 했더니 잘 팔리네…1~2인가구 상품 인기

기업형슈퍼마켓(SSM)이 진화하고 있다. 매장에서 정육과 수산 코너를 없애고 1~2인 가구를 겨냥한 제품을 전면에 배치하면서 중흥기를 맞이하고 있다. 편의점에서 주로 찾던 반조리 식품을 팔거나 대형마트처럼 고기와 생선을 소포장으로 내놓으면서 매출을 올리는 모양새다.
 

상생 경영 집중하는 쿠팡… “소상공인·전통시장과 함께 간다”

이커머스 기업 쿠팡이 소상공인과 농수신축산인들의 디지털 판로 개척에 도움을 주기 위한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일단 지원금부터 만들었다. 2021년 한 해 조성한 지원금만 약 4000억원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