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해외구매대행 등을 통해 검사를 받지 않은 불법 캠핑용 가스용품 국내 유통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 부탄캔 또는 프로판 용기를 연결하여 사용하는 가스난로(난방용), 가스버너(조리용), 가스랜턴(등화용) 등 제품

ㅇ 불법 캠핑용 가스용품은 안전성이 입증되지 않은 제품으로 사용 시 일산화탄소(CO) 중독, 가스누출, 화재 등 심각한 인명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있습니다.

□ 가스를 사용하는 캠핑용품을 판매·유통하시는 사업자분들은 반드시 한국가스안전공사의 검사 절차를 통해 안전성이 입증된 제품을 판매하셔야 합니다.

ㅇ 검사 여부는 KC 인증마크와 합격번호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ㅇ 수입 캠핑용품을 포함한 국내에 유통되는 전 제품이 검사 대상이며, 반드시KC인증마크와 한국어 표시사항이 있는지 확인 후 판매하시기 바랍니다.

< 주요 캠핑용 가스용품 및 KC 인증마크 >

□ 검사를 받지 않은 제품을 판매하는 행위는 법령에 따라 아래와 같이 처벌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제 39조(가스용품의 검사기준 등), 제 68조(벌칙) ㅇ 검사를 받지 아니한 가스용품 제조사업자 및 수입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

ㅇ 검사를 받지 아니한 가스용품을 양도임대 또는 사용하거나 판매할 목적으로 진열한 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

관련 상품 판매자님께서는 위 내용에 유의하셔서 상품판매를 해주시길 권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