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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지원

공지사항 내용
뉴스클리핑(04.07)


1. 네이버 쇼핑앱, 신규 설치 1위… 테무 제치고 빠른 성장세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는 가장 최근인 지난 1일 기준으로도 일간 11만3천201건의 신규 설치를 기록, 테무(3만3천742건)을 비롯해 당근(1만4천69건), 쿠팡(1만3천129건) 등을 크게 제쳤다.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앱은 출시 8일만인 지난 20일 누적 다운로드 100만건을 넘어서기도 했다.

 

2, 패션·뷰티도 '퀵배송 전쟁'… 오늘 주문해 내일 입는다

유통업계에 이어 패션·뷰티업계도 배송 속도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빠른 택배가 대세로 자리잡으면서 소비자들은 주문한 상품을 가능한 한 빨리 받기를 원하고 하루라도 늦어지면 불편을 느끼는게 일상화되고 있어서다.

 

3. 티몬 인수 단독 참여하게 된 오아시스, 인지도개선 목표?

 “오아시스가 낮은 인지도를 극복하기 위해 이름 있는 곳들을 잇달아 인수하는 것으로 풀이된다”면서 “티몬도 한때 2조원에 달하던 몸값이 큰 폭으로 떨어진 만큼 비교적 헐값에 사서 부족한 점을 보충한다는 목적은 좋지만, 기업가치에 도움이 될지는 미지수”라고 했다. 이 관계자는 “티몬이 영업하지 못하는 기간이 길어지면서 판매자(셀러)들이 제대로 돌아올지도 알 수 없다”고 덧붙였다.

 

4. CJ대한통운 ‘주 7일 배송’, 홈쇼핑업계 휴일배송 시작

CJ대한통운이 올해 주7일 배송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홈쇼핑 업계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이커머스 업계 외에 홈쇼핑 업계도 주말 배송 수요가 늘면서 물류 전반에 주 7일 배송 트렌드가 확산하는 추세다.

 

5. 유통가 성수 집결…K-뷰티·패션 팝업 격전지로 부상

'이처럼 유통사들이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는 것은 성수가 K패션·뷰티를 대표하는 지역으로 자리매김했기 때문이다. 패션 업계 관계자는 “글로벌 명품 브랜드와 유명 카페 등이 자리를 잡고 각종 팝업이 연달아 운영되면서 성수가 K패션·뷰티 성지라는 이미지를 갖게 됐다”며 “성수가 새로운 여행명소로 자리매김함에 따라 K문화에 관심이 있는 다양한 국적의 여행객들이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고 말했다.

 

6. 화장품 뭘 살까? 롯데온, ‘뷰티 AI’ 출시

황형서 롯데온 뷰티실장은 “온오프라인 구매 과정에서 모두 활용될 수 있도록 만들었다”며 “다양한 뷰티 정보를 제공해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7. 뚜레쥬르 파리바게트 안녕, 성심당 연매출 2,000억원 육박

성심당은 2023년부터 대형 프랜차이즈인 뚜레쥬르의 영업이익을 꾸준히 앞질러 왔다. 당시 뚜레쥬르 운영사 CJ푸드빌은 214억 원, 로쏘는 315억 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지난해 뚜레쥬르의 영업이익은 299억 원으로 역시 성심당의 영업이익에 미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