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리핑(01.13)
작성일 2025-01-13 09: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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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서치피드' 탭 신설 네이버는 이용자가 자신의 관심사에 맞는 정보나 새로운 트렌드를 연속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서비스 개선을 이어가고 있다. 기존에 검색 결과 하단에서 제공하던 '서치피드'를 별도 탭으로 개설해 이용 편의를 높이면서 검색을 넘어 탐색 서비스로 진화하는 모습이다. 네이버 지식인, 커뮤니티형 플랫폼으로 대대적 개편 네이버의 장수 서비스 '지식인'(지식iN)이 23년 만에 새 옷을 입는다. 단순 정보 제공을 넘어 사용자가 소통하고 지식을 탐색하는 커뮤니티형 플랫폼으로 진화할 계획이다. 오랜 과제로 지적된 일회성 이용 패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유통업계, ‘주 7일 배송’ 본격 확산 CJ대한통운이 주7일 배송 서비스를 도입하면서 배송 경쟁이 본격화 하는 가운데, 편의점, 패션회사 등 유통업계에서도 일요일 배송이 시작된 모습이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GS25가 운영하는 택배 서비스 중 국내택배가 지난 5일부터 주 7일 배송을 시행했다. 쿠팡, 백화점 식품관까지 넘본다 쿠팡이 프리미엄 신선식품 시장 공략을 위해 별도의 전용관을 선보였다. 신선식품 부문에서 시장 확장 여지가 크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에 맞서 롯데, 신세계 등이 온라인 신선식품 부문을 강화하며 이 시장을 둘러싼 온·오프라인 업체 간 ‘전선’이 확대되고 있다. 코바코, 중소기업 인플루언서 마케팅 지원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효과적인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해 '코코아(KOCOA)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KOCOA는 '코바코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 대사(Kobaco small&midsize Companies supporting program Ambassador)'의 약자다. 설 선물, 백화점 '1인용'·마트 '가성비'·이커머스 '다양성' 설 연휴를 맞아 유통업체가 일제히 설 선물 세트 판매를 시작했다. 백화점은 시대 변화에 맞춰 '1·2인 가구 공략'에 나섰고, 대형마트는 '가성비'를, 이커머스는 '다양한 상품군'으로 각각 고객 잡기에 나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