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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리핑(12.31)

 


카카오 AI '카나나', 사내 테스트 일정 연기

카카오가 야심차게 준비하는 AI(인공지능) 메이트 서비스 '카나나'가 당초 예정했던 연내 사내 테스트에 돌입하지 못하고 있다. 정신아 대표가 직접 연내 테스트 이후 내년 1분기 출시를 공언했지만 막바지 QA(검수작업)가 길어지면서 일정 수정이 불가피해졌다.
 

유튜브, 랜덤 재생 버튼 '무언가 재생하기' 테스트 중

유튜브가 모바일 앱에서 새로운 '무언가 재생하기(play something)' 버튼을 테스트하고 있다. 이 기능은 사용자에게 무작위로 동영상을 재생해주는 역할을 한다. 30일(현지시간) 더버지에 따르면 유튜브는 안드로이드용 유튜브 앱에서 동영상을 선택할 수 있는 '무언가 재생' 버튼을 테스트하고 있다. 
 

여행사 마케팅 전면 중단

무안 여객기 참사 여파에 해외여행 취소 문의가 폭주하면서 여행사들이 취소 수수료 면제, 마케팅 활동 중단 등 급하게 대책 마련에 나섰다. 사고 원인이 규명되지 않은 상태이지만, 항공기 탑승 자체에 대한 불안감을 호소하면서 해외여행 자체를 꺼리는 여행객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AI도, e커머스도…네카오의 선택은 달랐다

올해 정보기술(IT) 플랫폼업계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 수익화를 위해 힘을 쏟았다. AI로 플랫폼 경쟁력을 높여 이용자의 체류시간을 늘리겠다는 대전략은 같았지만, 방식은 업체마다 달랐다. 카카오는 AI 비서(에이전트)로, 네이버는 e커머스 앱에 힘을 주는 모습이다.
 

속도전 펼친 이커머스...새해엔 'AI 초개인화' 승부수

올 한 해 이커머스 업계는 '속도전'을 펼쳤다. 쿠팡의 익일배송 서비스 '로켓배송'을 통해 배송 속도와 이용자 유입의 상관관계가 확인되자, 네이버·11번가·지마켓 등 종합몰도 '빠른 배송'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나섰다. 전문몰에는 '가지 뻗기' 바람이 불었다. 컬리·무신사 등은 기존 주력 사업 분야를 넘어 새로운 분야로 사업을 확대했다.
 

틱톡, AI 생성 영상에 '라벨'로 투명성 강화

AI 생성 콘텐츠가 유튜브·인스타그램·틱톡 등 SNS에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AI 생성 기능은 창작 생산성을 높이고, 이용자의 즐거움을 확대하지만 사실을 왜곡한다는 우려가 함께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