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리핑(11.28)
작성일 2024-11-28 09: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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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AI 광고 플랫폼 ‘AD부스트’ 내년 도입 네이버가 내년 광고 플랫폼에 인공지능(AI) 기술을 본격 접목한다. 이미 광고에 AI를 적용하고 있는 구글·아마존 등 빅테크 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광고 효율 극대화로 네이버의 실적 향상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G마켓, 가격 알림·배송 서비스로 경쟁력 강화 신세계그룹 계열 이커머스 G마켓은 누구나 쉽게 물건을 사고팔 수 있도록 구매 고객과 판매 고객을 연결하는 온라인 마켓플레이스다. 치열한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기 위해 쉼 없는 도전과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 시성비 시대, 쇼핑·영화도 초단축 트렌드로 변화 쇼핑은 1분 만에 끝낸다. 영화는 10분 만에 시청 완료하고 책은 20분이면 완독할 수 있다. 유튜브에는 ‘결말 포함’이라고 적힌 10분짜리 영화·드라마 리뷰가 넘쳐나고, 1권을 20분 만에 읽을 수 있는 요약 서비스도 생겼다. 쇼핑은 손가락 한 두번만 움직이면 금방 할 수 있다. ‘가성비’ 소비를 넘어 시간 대비 성능을 의미하는 ‘시성비’ 소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NHN커머스, 하이트진로음료 '진로토닉 브랜드몰' 구축 지원 NHN 커머스가 '진로토닉 브랜드몰' 구축에 자사의 클라우드 쇼핑 플랫폼 '샵바이 프리미엄'을 제공했다고 27일 밝혔다. 하이트진로그룹의 음료 부문 계열사 하이트진로음료의 진로토닉워터는 1976년 출시 후 꾸준한 사랑을 받는 제품이다. 차세대 플랫폼 진화하는 네이버 업계에서는 네이버가 자사의 AI 기술의 성능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친 것으로 평가했다. 네이버는 내년 상반기에 검색 결과를 요약해서 보여주는 ‘AI 브리핑’을 출시하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음성과 이미지를 통해 검색하는 기능을 탑재하며 플랫폼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인터파크투어, 자동환불 서비스 확대 인터파크트리플이 운영하는 인터파크투어는 복잡한 절차 없이 항공권 예약을 취소할 수 있는 '자동환불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기존 국내 온라인여행사(OTA)를 이용해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이 이를 취소하고 환불을 받으려면 1대 1 문의나 전화 상담을 받아야 했다. 고객이 정확한 취소·환불 수수료를 미리 알기 어렵고 절차가 복잡해 큰 불편사항으로 꼽혀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