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리핑(11.26)
작성일 2024-11-26 09:4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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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미디어, 국내 최초 '구글 마케팅 플랫폼' 공식 리셀러 선정 KT그룹의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기업 나스미디어는 국내 기업 최초로 구글 마케팅 플랫폼의 광고 상품인 '디스플레이&비디오 360(DV360)'과 '캠페인매니저 360(CM360)'의 공식 리셀러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DV360과 CM360은 광고주와 대행사가 다양한 디지털 광고를 계획·구매·관리·측정할 수 있는 구글의 통합 마케팅 플랫폼이다. 카카오톡, 프로필 광고 신설 카카오가 카카오톡 내 ‘업데이트한 프로필’에 브랜드 전면 광고를 신설했다. 지난 달 ‘오픈채팅’ 탭에 브랜드 전면 광고를 신설한 데 이어 신규 광고 상품을 확대하는 추세다. 21일 카카오에 따르면 카카오톡은 친구탭 내 ‘업데이트한 프로필’ 영역에 ‘오늘의 발견 AD’표시로 광고를 신설했다. 해당 프로필을 클릭하면 브랜드 전면 광고 영상으로 이어진다. 전일 선보인 광고에선 카카오톡이 최근에 업그레이드한 ‘팀채팅’ 기능이 소개됐다. 핫플레이스 추천 경쟁 심화 지도 애플리케이션(앱)에 누적된 이용자 후기를 바탕으로 맛집과 명소 등 이른바 ‘핫플레이스’를 추천해주는 서비스가 젊은 층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24일 네이버에 따르면 1030세대 사용자 후기 기반 공간 큐레이션 ‘히든 아카이브’는 지난달 24일 첫선을 보인 후 한 달 만인 현재 누적 방문 수가 160만회에 달한다. 특히 2030세대가 방문자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X 대항마' 블루스카이, 이유 있는 돌풍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옛 트위터·X)의 대항마로 불리는 블루스카이의 이용자 수가 메타 '스레드'를 바짝 추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X의 우경화에 질려 이탈하는 이용자들이 스레드가 아닌 블루스카이를 대안으로 선택하면서다. 네이버, 쇼핑 앱 출시 전 '가격비교' 노출 축소 네이버 쇼핑이 최근 애플리케이션(앱)을 개편한 가운데 자사 입점 상품을 부각하고자 가격비교 서비스 노출을 축소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25일 이커머스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지난달 30일 인공지능(AI) 기반의 개인화 기능을 고도화한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AI에 검색 기능 이어 웹브라우저까지…오픈AI, 구글 넘보나 오픈AI가 구글의 자리를 넘보고 있다. 챗GPT로 AI 대결에서 선방을 날린 오픈AI는 구글의 핵심 사업까지 겨냥하고 있다. 지난 7월부터 서치 GPT라는 이름으로 챗GPT 내 검색 기능을 테스트해 온 데 이어 지난 10월 31일 공식 출시했다. 챗GPT를 앞세워 구글의 검색에 정면 도전장을 던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