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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지원

공지사항 내용
뉴스클리핑(03.28)


1. 우리 회사 라이브커머스 고객 찾아주는 모비두 '쇼퍼블 360'

모비두는 기업이 자사몰에 자바스크립트 코드만 추가하면 라이브커머스를 시행할 수 있도록 했다. 소스애드로 해당 라이브커머스에 관심을 가질 만한 잠재 고객들이 모인 곳에 라이브커머스를 노출시킬 수도 있다. 예를 들면 비바리퍼블리카의 금융 플랫폼 토스나 SK플래닛의 포인트 서비스 OK캐시백에 라이브커머스를 드러내는 방식이다. 기업은 이용자들이 많이 찾는 애플리케이션에 자사몰의 라이브커머스를 노출시켜 구매전환율을 끌어올릴 수 있다. 토스나 OK캐시백 이용자들은 원하는 라이브커머스를 시청하고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모비두는 토스와 OK캐시백 외에 다양한 플랫폼도 제휴처로 삼았다. 

 

2. 유튜브 쇼츠 기준 바뀐다는데, 스크롤만 해도 조회수

기존에는 사용자가 일정 시간 이상 시청해야 조회수로 인정됐다. 하지만 앞으로는 영상이 시작되기만 해도 조회수로 인정된다. 즉, 사용자가 스크롤만 하고 쇼츠를 의도적으로 보지 않아도 조회수는 올라가는 것이다. 이로 인해 앞으로 유튜브 쇼츠의 조회수는 지금보다 더 높게 나타날 전망이다.

 

3. OTT 광고형 요금제, 시청자와 광고주 모두 잡았다

OTT 시장에서 ‘광고형 요금제’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가격 부담을 줄이려는 이용자와 다중 구독 트렌드가 맞물리며, 광고 요금제가 현실적인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OTT 플랫폼에는 수익 다변화를 위한 전략으로, 광고주에겐 정교한 타깃 마케팅 도구로 주목받고 있다.

 

4. 글로벌 도매 트렌드 살펴보니...日 패션·스포츠 브랜드 약진

작년과 올해 1분기 글로벌 브랜드 홀세일 판매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 개성과 실용성이 돋보이는 일본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와 애슬레저, 퍼포먼스 의류 등 스포츠·아웃도어 브랜드의 주문량이 눈에 띄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5. 배민, UI개편으로 포장 주문 확장,  "마케팅에 300억 투자"

먼저 소비자들이 더 직관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포장 주문' 서비스명을 고객 관점의 '픽업'으로 리브랜딩해 앱에 적용한다. 픽업 탭 위치를 앱 메인 화면 구동 시 가장 처음 노출되는 '음식배달' 탭 바로 우측에 전면 배치하는 등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개편한다. 픽업 서비스 탭에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주문이 가능한 가게를 모은 '할인' 아이콘도 상시 배치한다.

 

6. 다이소 LG생건 출신 임원 영입, 뷰티 시장 강자로 부상

다이소의 운영사 아성다이소에 따르면 최근 LG생활건강(051900) 출신 김희선 상무를 영입했다. 다이소에서 화장품 대기업 임원을 영입해 간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졌다. 그만큼 뷰티 사업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는 평가다.

 

7. '젝시믹스 vs 안다르, 키즈 시장 주도권 경쟁 본격화

업계 관계자는 "저출산 시대 이전에는 실용성이 두드러지는 아동복들이 인기였지만 젊은 층이 부모 세대로 옮겨지면서 아이 옷 하나를 사더라도 고려하는 요소들이 많아졌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부모들의 니즈를 아동복에 적용하는 게 핵심"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