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리핑(01.15)
작성일 2025-01-15 08:5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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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반품안심케어, 스마트스토어 매출 13.6% 상승 견인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판매자에게 무료교환·반품을 지원하는 '반품안심케어'가 소상공인(SME) 매출을 끌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버는 13일 네이버페이 반품안심케어를 적용받는 상품이 미적용 상품보다 매출액이 평균적으로 약 13.6% 더 높게 조사됐다고 밝혔다. 유튜브 쇼핑, 쇼츠 하나로 5천만 원 인터넷 검색 시장을 장악한 유튜브가 쇼핑 기능까지 확장하며 급성장하고 있다. ‘크리에이터 경제’의 부상으로 유튜브 쇼핑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것이다. 패션 코디를 제안하는 크리에이터 ‘코디정’은 조회수 70만 회를 기록한 숏츠 영상 하나로 3개월만에 약 5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카카오, 월 3,900원 ‘브런치 작가 멤버십’ 시범 운영 시작 카카오의 콘텐츠CIC(사내독립기업)가 운영하는 콘텐츠 퍼블리싱 플랫폼 '브런치스토리'는 '브런치 작가 멤버십'을 상반기 동안 시범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브런치 작가 멤버십은 독자들이 마음에 드는 작가를 유료로 구독하는 기능이다. 멤버십 구독자는 작가가 멤버십 전용으로 제공하는 글이나 작품 전체를 감상할 수 있다. 틱톡 금지 위기 속 샤오홍슈, 미국 SNS 1위 등극 미국의 일명 ‘틱톡 금지법’ 시행이 예고되면서 미국 내 틱톡이 퇴출 위기에 처했다. 중국의 바이트댄스가 개발한 유명 소셜미디어(SNS)인 틱톡은 미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어 틱톡 퇴출 시 파장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 불붙은 이커머스 신선식품 경쟁, 이번엔 '프리미엄’ 전략 국내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시장이 신선식품 경쟁으로 다시 달아오르고 있다. 이전까지 최저가, 신선도를 앞세웠다면 이번엔 프리미엄 전략으로 맞붙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지난달 말부터 프리미엄 식품관인 ‘쿠팡 프레시 프레미엄’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 24일 상표 출원도 마쳤다. 모바일 키운 CJ온스타일...쿠팡, 지마켓 이어 결제액 3위 모바일 콘텐츠를 강화한 CJ온스타일의 앱 거래액이 한층 커졌다. 월간 3000억원을 넘어 업계 3위를 차지했다. 14일 앱 분석 서비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CJ온스타일의 온라인쇼핑 카드 결제 금액(체크·신용카드 기준)은 300억원으로 쿠팡(3조2300억원) 지마켓(3875억원)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