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리핑(12.27)
작성일 2024-12-27 09: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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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홈페이지 무료 제작 서비스 '모두' 내년 6월 종료 네이버의 모바일 홈페이지 무료 제작 서비스 '모두'(modoo!)가 내년 종료된다. 26일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 모두는 홈페이지를 통해 내년 6월 26일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공지했다. 2015년 4월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모두 서비스는 모바일 전환기에 사업자들이 원활하게 사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홈페이지 제작을 지원해왔다. 티빙, 네이버와 각자 갈 길 간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과 네이버의 유료 구독 회원 서비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간 제휴가 종료된다. 2025년 3월부터는 네이버플러스 회원이 월간 혜택 중 하나로 티빙 이용권을 선택할 수 없게 된다. 신세계, 중국 알리바바와 손잡는다 26일 신세계그룹은 알리바바 인터내셔널과 합작법인(JV)을 설립하고 G마켓과 알리익스프레스코리아를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밝혔다. 양 사의 출자 비율은 5대 5로 동등하며, 신세계그룹은 G마켓을 현물 출자하는 방식으로 참여하게 된다. 쿠팡, 연내 최고 사용자수·매출로 압도 중국 대표 이커머스 기업인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의 국내 앱 신규 누적 설치 건수가 올해 약 2500만건에 달했다. 우리나라 국민의 절반에 달하는 수지만, C커머스의 공세에도 K이커머스 1위 쿠팡은 역대 최고 사용자 수와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스타그램에 추월당한 네이버, 사업 재편으로 반격 나선다 ‘한국인이 가장 자주 이용하는 애플리케이션(앱)’ 조사에서 카카오톡에 이어 2위를 수성해오던 네이버가 결국 인스타그램에 자리를 내주며 역전을 허용했다. 위기감을 느낀 네이버는 사업성이 부족한 서비스를 과감히 종료하고 이용률이 높은 서비스에 힘을 주는 등 사업 개편에 나섰다. '오픈AI표' 휴머노이드 나오나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로봇 시장에 진출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오픈AI표 휴머노이드’ 로봇이 등장할 수 있다는 얘기다. 25일 미국 정보기술(IT) 매체 디인포메이션 등은 오픈AI가 최근 자체 휴머노이드 로봇을 개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