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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지원

공지사항 내용
뉴스클리핑(12.18)

 


네이버, ‘치지직’ 전면 확장

네이버의 새로운 전략 사업으로 부상 중인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과 기존 서비스 연계가 본격화된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오는 23일부터 치지직 관련 클립의 노출을 네이버앱 홈 피드는 물론이고 클립 탭, 네이버 검색까지 사실상 전 플랫폼으로 확장한다.
 

맞춤형 유튜브 광고 ‘샌드박스 미디어 광고’ 론칭

‘샌드박스 미디어 광고’는 유튜브에서 소속 크리에이터의 콘텐츠를 시청하는 모든 이에게 노출되는 유튜브 인스트림 광고 구좌를 자유롭게 선택·활용할 수 있는 샌드박스만의 독특한 매체 상품으로, 특정 크리에이터 콘텐츠의 광고 구간(프리롤, 미드롤, 포스트롤)을 자유롭게 선택해 원하는 광고를 삽입할 수 있다.
 

한국인이 가장 자주 쓰는 앱 ‘카카오톡’

지난달 한국인이 가장 많이 자주 사용한 애플리케이션(앱)은 카카오톡으로 나타났다. 17일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카카오톡은 지난 달 국내에서 4천850만명이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용자 4천만명대를 기록한 앱은 유튜브(4천673만명), 네이버(4천426만명) 등이 뒤를 이었다. 이어 쿠팡(3천220만명), 네이버지도(2천929만명) 순이었다.
 

챗GPT 검색 개방…구글과 한판 승부

오픈AI가 유료 사용자에게만 제공하던 '챗GPT' 검색 기능을 모든 사용자에게 개방했다. 구글이 지배하는 세계 검색 시장에 인공지능(AI) 검색 기능으로 도전장을 던졌다는 평가다. 국내 포털 최강자 네이버가 독주하는 지식검색 시장에도 적잖은 영향이 예상된다. 문자 검색에서 동영상까지 미래형 검색 시장을 향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구글, ‘비오2’로 오픈AI ‘소라’에 도전장

생성형 인공지능(AI) 경쟁의 무대가 텍스트에서 동영상으로 옮겨갔다. 구글이 동영상 생성 AI ‘비오2(Veo 2)’를 선보이며 오픈AI의 ‘소라(Sora)’와의 경쟁에 불을 지폈다. 비오2는 기존 모델보다 개선된 영상 제어 기능과 4K(3840x2160) 화질 지원을 앞세워 시장 주도권을 노리고 있다.
 

알리바바, 백화점체인 '인타임' 매각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 업체 알리바바가 자사 백화점 체인인 인타임(銀泰)을 인수 7년 만에 매각한다. 로이터 통신과 중국 경제매체 재련사 등에 따르면 알리바바 그룹 홀딩은 17일 인타임 리테일을 중국 의류 회사 야거얼(雅戈爾·Youngor) 패션에 매각한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