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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내용
뉴스클리핑(12.10)

 


'주문 뒤 1시간 배달'…다시 뜨는 퀵커머스

내년 국내 퀵커머스 시장 규모가 5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온오프라인 유통업계에서 퀵커머스 사업이 재차 급부상하고 있다. 한때 붐이 일던 2~3년 전과 달리 e커머스 업체들까지 성장 한계에 부딪치면서 시너지만 낼 수 있다면 경쟁사와도 손잡을 정도로 치열해졌다.
 

11번가 "무료멤버십 '패밀리플러스' 출시 한달새 24만명 가입"

SK스퀘어 자회사 11번가는 지난달 초 선보인 무료 멤버십 서비스 '패밀리플러스' 가입자가 24만명을 넘어섰다고 5일 밝혔다. 패밀리플러스는 2∼5명까지 가족 구성원을 결합해 일정 구매 건수와 금액 목표를 달성하면 모든 구성원이 11페이 포인트를 적립 받는 멤버십이다.
 

토종 OTT, 숏폼 드라마로 세대 공략 나서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업체들이 숏폼 서비스를 출시하고 있다. 숏폼 위주의 콘텐츠 소비문화에 발맞추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8일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올해 8월 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 등 숏폼 애플리케이션(앱)의 1인당 월평균 사용 시간은 52시간 2분이다. 이는 OTT 앱 사용 시간(7시간 17분)보다 7배 이상 길다.
 

다이소 크리스마스 소품, 품절 대란 이유

고물가 시대와 탄핵 정국으로 혼란스러운 상황이 계속되는 가운데 ‘가성비’ 생활용품전문점 다이소의 크리스마스 소품이 인기다. 다이소 온·오프라인 매장에서는 크리스마스 기획 코너를 따로 마련해 장식용품·인테리어 소품 등을 판매하고 있다.
 

옴니콤, 인터퍼블릭 인수로 세계 1위 광고사 도전

글로벌 3위 광고업체인 옴니콤이 경쟁사이자 4위 기업인 인터퍼블릭을 인수한다. 이번 거래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광고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빅테크 기업과 경쟁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옴니콤은 인터퍼블릭을 132억5000만달러(약 19조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카페24, 글로벌 인기 K캐릭터 '무직타이거' 쇼핑몰 구축 지원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는 무직타이거 브랜드의 굿즈 상품 600여종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D2C(Direct to Consumer, 소비자 대상 직접 판매) 쇼핑몰 '무직타이거샵' 구축을 지원했다고 9일 밝혔다. 무직타이거는 한국적 정서와 위트를 담은 호랑이 캐릭터로서 글로벌 시장에서 큰 인기를 모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