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리핑(02.05)
작성일 2025-02-05 08:5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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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짝퉁' 판매 제재 강화 네이버가 자사 온라인 쇼핑 플랫폼에서 위조 상품을 판매하다 제재를 받은 업체를 상대로 판매금 정산을 12개월까지 보류한다. 4일 네이버에 따르면 네이버는 최근 스마트스토어 판매자 전용 공지사항을 통해 "17일부터 위조 상품 판매로 제재가 확정돼 정산 대금 지급 보류가 설정된 업체의 판매금 지급 보류 기간을 12개월로 변경한다"고 전했다. 카카오-오픈AI 협업 발표 국민 메신저를 앞세운 카카오가 생성형 AI(인공지능) 선구자 오픈AI와의 동맹을 전격 발표했다. 이용자도 모르는 사이에 일상에 스며드는 AI를 목표로 연내 B2C(기업-소비자 거래) 영역에서 성과를 가시화하겠다는 포부다. 쿠팡이츠 이용자 1000만 돌파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쿠팡이츠 월간활성이용자(MAU)는 3지난 3일 기준 1002만명으로 지난해 12월(963만명)보다 39만명 늘어난 것으로 추산됐다. 이는 지난해 1월 553만명에서 1년 만에 이용자가 449만명(81%)이나 증가한 것이다. 페덱스, 이커머스 서비스 지역 확대 글로벌 특송 회사 페더럴 익스프레스 코퍼레이션(Federal Express Corporation, 이하 ‘페덱스’)이 한국에서 국제 이커머스 배송 서비스 ‘페덱스 인터내셔널 커넥트 플러스(FedEx® International Connect Plus, 이하 FICP)’를 확대한다. 커머스업계 뷰티사업에 '힘' 쿠팡·네이버·컬리 등 커머스 기업들이 뷰티 사업에 힘을 주고 있다. K뷰티 인기와 더불어 재고관리가 쉽고 마진율이 높다는 장점에 뷰티사업이 올해 커머스업계 최대 격전지로 부상하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럭셔리 뷰티 버티컬 서비스 알럭스(R.LUX)를 선보인데 이어 최근 PB(자체브랜드) 뷰티제품도 출시했다. K상품 쓸어간 역직구에 '활짝' K제품이 해외 소비자들 사이에서 반짝 유행하는 수준을 넘어서며 수출 호황을 이어가는 분위기다. 특히 해외 소비자에게 직접 제품을 판매하는 글로벌 역직구 사업의 성장세가 뚜렷하다. 셀러와 소비자 수요가 늘면서 다양한 판로가 나타나고 있어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