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리핑(01.07)
작성일 2025-01-07 09: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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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AI 계정 대량 삭제 메타가 자체 개발해 소셜미디어에 도입한 인공지능(AI) 계정을 대거 삭제하며 플랫폼 내 AI 활용 방안을 재검토하게 됐다. 이는 AI 계정의 잘못된 정보 제공과 정체성 논란이 사용자들의 반발을 불러일으킨 데 따른 조치다. C커머스, 쿠팡까지 넘본다 새해에도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등 중국 이커머스(C커머스)의 공세가 거세질 전망이다. 국내 토종 이머커스 업체들이 주춤한 사이 초저가 전략을 앞세운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가 몸집을 빠르게 키워 실사용자 순위 3·4위로 올라왔다. 폭풍 성장한 네이버 클립 네이버가 숏폼 플랫폼인 '클립'을 차기 먹거리로 강력하게 밀어붙이는 가운데 네티즌 사이에서는 바이럴 마케팅에 피로감을 호소하며 더 이상 검색 결과를 믿을 수 없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클립이 네이버의 주력 플랫폼이 되자 광고 수익을 노린 마케터와 인플루언서가 대거 몰려들었기 때문이다. 주 7일 배송이 쏘아올린 공…새해 e커머스 격변 예고 올해 e커머스업계가 ‘격변’을 예고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이 새해부터 ‘주 7일 배송’을 시작하며 쿠팡의 독주 체제가 흔들릴 가능성이 커졌다. 신세계와 중국 알리바바의 합종연횡, 네이버의 커머스 사업 드라이브 등 쿠팡 경쟁사들의 새로운 성장전략도 올해 중 본격화된다. 네카오, AI·커머스에 집중 카카오와 네이버가 새해 들어 사업·서비스 구조조정에 박차를 가한다. 카카오모빌리티가 일부 지역에서 ‘카카오T 바이크’ 서비스를 종료했고, 네이버도 ‘포스트’ 등 비핵심 사업들을 접을 예정이다. 글로벌 빅테크들이 혁신적인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국내 업체들도 곁가지 사업을 정리해 AI와 커머스 등 성장동력에 역량을 투입하겠다는 의지로 분석된다. AI·숏폼 탑재한 중고거래 플랫폼 중고 거래 플랫폼이 인공지능(AI)과 숏폼(짧은 동영상) 기능을 도입해 사용자의 편의를 높이고 있다. 판매자는 보다 간편하게 게시글을 작성할 수 있고 구매자는 상품을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찾아볼 수 있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