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리핑(01.06)
작성일 2025-01-06 09: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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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새 쇼핑앱으로 이커머스 시장 격변 예고 올해 알리익스프레스(알리), 테무 등 주요 C커머스가 국내 시장에 본격 진출한 가운데, 신세계그룹의 중국 알리바바 합작법인 설립으로 내년 이커머스 시장은 격변의 한해를 보낼 것으로 전망된다. 네이버가 쇼핑앱을 별도로 분리하며 본격적으로 이커머스 시장에 뛰어들면서 외풍에 맞설 대항마로 떠오를지도 관전 포인트다. G마켓 스타배송, 일요일 배송 시작 G마켓이 도착보장 서비스인 ‘스타배송’에 일요일 배송을 도입한다고 5일 밝혔다. 이날부터 시작되는 서비스는 CJ대한통운과 협업을 통해 ‘라스트 마일’ 단계의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지마켓-알리동맹' 경계하는 쿠팡 신세계그룹과 중국 알리바바그룹이 전격적으로 전자상거래(이커머스) 동맹 관계를 구축하면서 이커머스 업계 1위인 쿠팡이 그 파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당장의 국내 이커머스 시장 판도를 바꿀 수 있는 변수로 보고 대응 전략을 수립하는 데 몰두하는 모양새다. 스포티파이, 비디오 콘텐츠로 수익화 지원 스포티파이가 새로운 '파트너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앞으로 인기있는 팟캐스트 호스트는 비디오 콘텐츠를 수익화할 수 있다. 2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스포티파이가 새로운파트너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플랫폼에서 자격을 갖춘 크리에이터에게 비디오 지급과 같은 광고 수익 이상의 추가 수입 기회를 제공한다. 이베이-큐텐재팬, K셀러 ‘역직구 노하우’ 소개 공동 웨비나 개최 글로벌 커머스 플랫폼 이베이와 이베이재팬이 운영하는 온라인 오픈마켓 ‘큐텐재팬’이 오는 14일 K셀러 대상으로 역직구 노하우를 소개하는 공동 웨비나를 개최한다. 최근 뷰티를 필두로 다양한 카테고리의 K제품이 일본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열풍을 일으키면서 한국 셀러의 해외 진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애플, 음성 수집 논란으로 1400억 원 합의 애플이 아이폰으로 이용자 음성을 수집하고, 이를 맞춤형 광고에 활용했다는 의혹과 관련한 집단소송에서 소비자들에게 거액을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애플은 총 9500만달러(약 1400억원) 규모의 예비 합의안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연방법원에 냈다고 로이터통신이 2일 보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