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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지원

공지사항 내용
뉴스클리핑(12.26)

 


인스타그램, '스토리 하이라이트' 기능 테스트

인스타그램이 친구의 놓친 스토리를 볼 수 있는 방법을 테스트하고 있다.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인스타그램은 사용자의 공통 팔로워의 보이지 않는 스토리 하이라이트를 스토리 트레이의 끝에 표시하기 시작했다. 스토리 트레이는 피드 상단에 있는 친구의 스토리를 볼 수 있는 영역이다.
 

유통가, 재고 털고 막판 매출신장 노린다

12월 대목에도 계엄·탄핵 사태에 소비심리가 급격히 얼어붙자, 유통업계가 대대적인 할인 공세로 소비자 지갑 열기에 나섰다. 연말 재고를 털고 막판 매출 신장이라도 노리려는 전략이다. 새해 시즌오프 등에 앞서 대대적 세일을 통해 막바지 소비심리를 선점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유통가 덮친 C커머스

올해 유통가는 그간 상승 곡선만 그리던 e커머스가 처음으로 크게 흔들린 해였다. 1세대인 티몬과 위메프가 스러졌고, 덩치를 키우던 배달앱은 수수료 문제로 홍역을 치렀다. 이 와중에 알리·테무의 공습으로 공룡 쿠팡의 위세를 어디까지 잠식할지 업계는 주목했다.
 

중국 어디서나 네이버페이 쓴다

네이버가 중국 최대 간편결제 서비스 ‘위챗페이’와 손잡았다. 중국 전역에서 별도 앱을 설치하지 않고 네이버페이로 QR결제를 할 수 있게 됐다. 네이버가 ‘내수 기업’이라는 꼬리표를 떼고 글로벌 영토를 넓히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네이버, 숏 콘텐츠로 승부

네이버가 메인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숏폼 영상과 요약형 검색 서비스인 '숏텐츠'를 강화하며 이용자 붙잡기에 나섰다. 올해 들어 인스타그램에 앱 이용 시간을 추월당한 가운데 사용자들이 즐기는 숏폼형 서비스를 강화해 체류 시간 반등에 나선다는 게 네이버 계획이다.
 

당근, 비즈프로필 누적 200만 개 돌파

당근의 로컬 마케팅 채널 '비즈프로필'의 누적 생성 수가 200만개로 집계됐다.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은 24일 ‘2024 당근 사장님 연말 결산’ 데이터를 공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연말 결산에는 비즈프로필, 당근알바, 당근 스토리 등 동네 자영업자들이 지난 1년간 활발하게 이용했던 서비스들의 주요 데이터를 비롯해, 당근이 지역 마케팅 플랫폼으로 자리 잡게 된 주요 요인과 성과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