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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리핑(12.23)
작성일 2024-12-23 09:06:21
조회수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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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숏폼에 이어 '숏텐츠'도 신설 네이버가 PC와 모바일 상단 검색 탭에 '숏텐츠'를 신설했다. 숏폼(짧은동영상) 서비스인 '클립'에 이어 네이버가 새로 내놓은 콘텐츠 추천 서비스다. 끊임없는 탐색 플랫폼으로 이용자 체류 시간 확대에 나선다. 20일 네이버는 숏폼형 검색 콘텐츠 '숏텐츠'를 공개했다. PC에서 검색을 했을 때 우측 영역에 검색한 주제와 연관된 숏텐츠가 노출된다. 인스타그램, 메타 미국 내 광고 수익 절반 넘본다 리서치 업체 이마케터(Emarketer)에 따르면, 인스타그램은 내년에 메타 플랫폼스(Meta Platforms)의 미국 내 광고 수익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관측된다고 18일(현지시간) 로이터가 보도했다. 이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인 인스타그램이 수익화를 개선하고 있기 때문이다. 테무, 미국 앱스토어 무료 앱 다운로드 2년 연속 1위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 테무가 2년 연속 애플의 미국 앱스토어(iOS)에서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무료 앱 1위를 차지했다고 CNBC가 17일 보도했다. 테무가 미국에 처음 진출한 건 2022년으로, 저렴한 상품·배송을 앞세워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친 영향이다. 시장조사업체 스탯카운터에 따르면 애플의 iOS는 미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56%를 차지한다. 스레드, '게시물 예약' 기능 도입 테스트 스레드(Threads)가 게시물 예약 기능을 테스트하고 있다. 앞으로 사용자들은 미래의 특정 시간에 게시물을 자동으로 올릴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18일(현지시간) 더버지에 따르면 아담 모세리(Adam Mosseri) 인스타그램 대표는 "소수의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테스트 중"이라고 밝혔다. 사용자들은 최대 일주일 후까지 게시물을 예약할 수 있다. 카카오, AI 쇼핑메이트로 선물 추천 강화 카카오는 '나만의 쇼핑 도우미'를 지향하는 '인공지능(AI) 쇼핑 메이트'를 베타(시범) 출시했다. A가 선물하기 좋은 상품을 추천하는 서비스다. 간편하게 소통할 수 있는 메신저의 강점과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AI를 접목해 맞춤형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우리동네GS 앱 MAU 역대 최고치 ‘우리동네GS’ 어플리케이션(앱)이 오프라인 유통사 앱 1위에 올랐다. GS리테일은 전용 모바일 앱 ‘우리동네GS’의 월간활성화이용자수(이하 MAU)가 론칭 2년만에 244만명이라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앱 분석 서비스 ‘모바일 인덱스’에 따르면 우리동네GS 앱의 MAU가 지난 10월 기준 389만명을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