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리핑(12.05)
작성일 2024-12-05 09:2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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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AI 모델 ‘노바’로 시장 진출 아마존이 새로운 멀티모달 인공지능(AI) 모델을 전격 공개했다. AI 챗봇에 특화된 경량형 모델부터 자사 최초의 영상 생성 AI 모델까지 제품군을 다양화한 게 특징이다. 여기에 신형 자체 AI 칩까지 공개하며 소프트웨어에서 하드웨어에 이르는 거대한 AI 제품군을 완성했다. SSG닷컴, 충청권으로 ‘새벽배송’ 확대 신세계그룹의 e커머스 계열사 SSG닷컴이 새벽배송을 충청권으로까지 확대 적용하기로 했다. 지난 6월 파트너십을 맺은 CJ그룹의 물류 인프라에 올라타 배송을 강화함으로써 신선식품에서의 경쟁력을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네이버, 부동산 앱 페이와 통합 네이버가 최근 네이버 부동산 애플리케이션(앱) 서비스를 네이버 페이 앱과 통합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종합 금융 플랫폼을 목표로 삼은 '페이 전쟁'의 일환이자 '대출 비교' 등 네이버페이가 부동산과의 밀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큼 시너지를 기대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롯데온 선물하기, 인기 1위는 ‘모바일 상품권’ 롯데쇼핑의 전자상거래(이커머스) 플랫폼 롯데온은 지난달 '선물하기'에서 모바일 상품권이 판매 1위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롯데 모바일 상품권과 롯데시네마 영화관람권이 많이 팔렸다. 특히 롯데 모바일 상품권은 선물하기 전체 판매의 40%대 비중을 차지할 정도로 수요가 높았다고 롯데온은 소개했다. 5만원권과 10만원권을 찾는 고객이 많았다. 유통업 생존 전략은 혁신 최근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내년 유통시장을 둘러싼 전략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제조, 유통, 물류, 금융 등 업계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유통산업 전망 세미나'를 열었다. 이 행사는 올해 유통업계를 결산하고 내년 유통시장의 변화와 판도를 미리 조망해 보는 자리다. 인스타그램, 올해 Z세대 트렌드 발표 인스타그램이 올해 Z세대 트렌드로 정제되지 않은 자연스러움, 우정의 확장, 안티 번아웃을 꼽았다. 또 최근 다양한 브랜드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Z세대 소비자와 소통하고 있으며, 올해 밈 형태의 릴스와 Z세대 및 스포츠 크리에이터들의 활약이 돋보였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