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네이버 이용자 보호를 위한 '안심보장 프로그램' 진행사항 공유
작성일 2024-10-07 18:35:41
조회수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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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스마트스토어 안전거래센터 입니다.
저희 안전거래센터에서는 여러 위반상품으로부터 이용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금전, 건강 등 심각한 피해로부터 이용자를 보호하기 위해 '안심보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진행된 주요한 정책적 개선 및 기술적 조치 내용에 대해 판매자 여러분께 소개해 드립니다.
앞으로도 스마트스토어의 신뢰를 높이고, 공정한 판매 활동과 이용자가 안심할 수 있는 쇼핑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위조상품 기존까지는 상품/판매몰에 보이는 정보로 위조 상품을 자동 탐지하는 기술에 집중하였고, 1회 적발만으로도 판매활동을 차단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 제도'나 위조로 의심되면 정품으로 확인되기 전까지 임시로 노출을 중단하는 '구매 보호조치' 등 이용자 보호 정책을 적용하고 있었습니다.
이번 '안심보장 프로그램'에서는 상품이 등록-검증되는 각 단계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더욱 강화하였습니다. 상품이나 판매몰의 위조 증거로 탐지하는 것 외에도, 판매 과정에서 보이는 패턴으로 위조 대상을 탐지하도록 하였으며, 정품 서류를 허위로 제출하거나 권리사를 통한 감정이 어려웠던 경우들에 대한 검증 장치도 마련했습니다. 또한, 이미 이용자께 배송된 위조 의심 상품을 다시 수거-감정하여, 위조로 확인되면 즉시 환불하도록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결과 네이버에서 먼저 찾아 조치하는 '사전 차단율'을 90%이상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 미 인증 위험 상품 최근 해외 저가 상품 판매가 증가하면서, 이용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품도 함께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용자의 건강 문제와 밀접한 어린이 용품과 생활화학 제품 등에 대해 모니터링 범위를 확대/강화하였고, 위험 상품이 노출될 수 있는 키워드에 대해서는 검색결과 전체를 차단하는 등 보호 장치도 추가하였습니다.
이후에는 더 많은 인증정보를 입력받아, 이용자들에게 안전한 상품만이 노출될 수 있도록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 직거래 유도 및 금전피해 상품 고가의 상품을 저렴하게 등록하여 구매자를 유인한 뒤, 판매자 직접 결제를 통해 금전을 갈취하는 형태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직거래를 유도하는 판매 패턴과 FDS(위험거래탐지시스템) 기술을 결합하여 탐지 로직을 적용하였고, 심야/휴일에 발생하는 피해에 대비하여 24시간 365일 모니터링을 적용한 결과, 관련 피해는 지난 1월 대비 80%이상 감소하였습니다.
그 외에도 '무형 상품'에서 이용자의 금전피해가 자주 발생하고 있어, 개별 상품군에 대한 취급 기준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안전거래센터에서는 앞에 설명드린 주요 주제 외에도, 이용자 분들의 피해가 발생하는 다양한 상품군과 피해 유형으로 대상을 넓혀 지속적으로 점검/개선하는 한편, 내부적인 정책적/기술적 개선 외에도 권리사/기관/협회 등 외부와의 협력을 통한 대응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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