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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내용
뉴스클리핑(09.26)

 


오프라인 유통, 11개월 만에 이커머스 추월

지난달 오프라인 유통 매출이 온라인 유통(e커머스)을 1년여만에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티몬·위메프(티메프) 사태에 따른 매출 공백에 기록적인 폭염, 추석 선물 등 일시적인 요인이 맞물린 결과다. 24일 산업통상자원부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유통업체 매출은 약 15조2100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9.2% 증가했다.
 

유튜브, AI로 쇼츠 제작 기능 도입

전 세계 월간 이용자 15억 명을 확보한 틱톡이 우수 창작자 확보를 위해 수익 창출 기준을 완화했다. 경쟁사인 유튜브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동영상 제작 문턱을 대폭 낮췄다. 인스타그램과 함께 글로벌 3대 숏폼(짧은 동영상) 플랫폼으로 꼽히는 틱톡과 유튜브의 경쟁이 격화하는 모습이다.
 

쿠팡, 120만 유튜버 이름 무단 도용 광고 논란

쿠팡이 12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의 이름을 무단도용해 광고로 활용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해당 유튜버는 광고 중단을 요구했으나, 쿠팡이 책임을 인정하기보다 상표권 입증 자료를 먼저 제출하라고 요구하면서 갈등을 키웠다.
 

알리익스프레스, 역직구 본격 시작

중국계 e커머스인 알리바바그룹 계열 알리익스프레스가 한국인 판매자들이 해외 소비자들에게 상품을 판매하는 해외 직접판매(역직구)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특히 ‘수수료·보증금 0원’ 정책을 내걸면서 한국인 판매자들의 관심이 클 것으로 보인다.
 

CJ온스타일, K뷰티 미국 아마존 진출 지원

CJ온스타일은 아마존 글로벌셀링 코리아와 협업해 10월 1일부터 CJ온스타일 입점 뷰티 브랜드의 미국 아마존 진출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미국 아마존 마켓플레이스 전체 뷰티 카테고리에서 K뷰티 브랜드는 '티르티르'가 1위를 차지하는 등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쿠팡이 낸 집행정지 심문 비공개로 심리

'알고리즘 조작' 의혹 등을 받는 쿠팡이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로부터 1600억원대 과징금 등을 부과받은 것에 불복해 제기한 소송의 집행정지 심문에서 법원이 쿠팡 측의 요청을 받아들여 재판을 비공개로 심리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