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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내용
뉴스클리핑(04.24)

 

인스타, 네이버·유튜브 제치고 국내 인기앱 2위

글로벌 소셜미디어(SNS) 인스타그램이 카카오톡에 이어 ‘한국인이 자주 사용한 앱’ 2위에 올랐다. 앱 사용 시간도 빠르게 늘어나며 네이버와 카카오톡을 추격하고 있다. 23일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를 표본 조사한 결과 인스타그램의 1분기 월평균 실행 횟수가 약 149억3374만회로 나타났다. 인스타그램보다 실행 횟수가 많은 앱은 카카오톡으로 727억108만회를 기록했다.
 

G마켓, 신규셀러 1000명에 광고비 지원…스타셀러 양성

G마켓은 2024년 신규 가입 셀러를 대상으로 마케팅 지원 프로모션을 한다고 24일 밝혔다. 광고비 지원부터 무료 광고 운영, 슈퍼딜 노출 등 업계 최고 수준 판매 지원책을 선보인다. G마켓 내 파워클릭 및 AI(인공지능)매출업 광고 상품에 쓸 수 있는 광고성 e머니를 셀러당 총 180만 원씩 준다.
 

테무 가입 50만건 늘었지만 고객 유지 `지지부진`

국내 이커머스 1위 플랫폼인 쿠팡이 유료멤버십의 월 요금을 인상한 이후 일주일(13~19일) 간,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인 테무 신규 설치 건수가 무려 50만건 이상 나왔다. 쿠팡의 유료멤버십 인상에 반발하는 소비자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대안으로 중국 이커머스를 선택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는 해석도 나온다.
 

"닫힌 지갑 열어라"…유통업계, 5월 대목 맞아 행사 준비 박차

고물가가 이어지면서 소비 심리가 크게 위축된 가운데 유통업계가 5월 가정의달을 맞아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기 불황에도 소비자들이 아이들 상품과 선물에는 지갑을 열어서다. 이에 유통업계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대비해 각종 할인 혜택과 놀거리를 제공하는 등 대목잡기에 분주한 모양새다.
 

11번가 숏폼 '플레이', 3개월 만에 시청 수 1600만회 돌파

11번가는 30초 내외 짧은 동영상(숏폼) 기반의 쇼핑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 '플레이(PLAY)' 내 영상들의 누적 시청수가 오픈 3개월 만에 1600만회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11번가가 지난 1월 말 선보인 '플레이'는 제품 사용 후기, 추천 상품, 활용법 등 쇼핑과 관련된 콘텐츠들과 여행, 생활 팁 등 다양한 숏폼 영상을 선보이고 있다.
 

알리·테무에 칼 빼든 정부...“법 적용 유예기간 없다”

개인정보위가 최근 한국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에 칼을 빼 들었다. 한국 시장에 빠르게 진출하느라 국내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 사항이 제대로 준비되지 않은 점을 강력하게 손질하겠다는 의지다. 알리, 테무 등 중국 인터넷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국내 개보법 위반 여부에 대한 조사도 상반기 중 마무리한다. 법 위반 사항이 발견될 경우 대규모 과징금 ‘폭탄’이 매겨질 수 있어 조사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