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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내용
뉴스클리핑(05.20)

 

틱톡 “중소기업 매출 증가 마케팅 도구로 자리잡아”

글로벌 숏폼 플랫폼 틱톡을 활용해 매출을 올리는 뷰티, 앱 서비스 등 분야 중소기업이 늘어나면서 틱톡이 새로운 마케팅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틱톡은 중소기업이 광고,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도록 캠페인 관리부터 영상 제작에 도움 되는 템플릿 제공,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인사이트 등 솔루션을 제공한다.
 

"리뷰로 릴스도 찍겠네"…네이버, 플레이스도 '콘텐츠화'

네이버가 장소·리뷰 공유 플랫폼인 '마이(MY)플레이스' 서비스 개편에 한창이다. 다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처럼 리뷰를 통해 영상으로 후기를 남기거나 이미지 편집 기능을 이용한 사진을 게재하는 식으로 사용자 간 상호 소통을 활성화하는 작업이 추진되고 있다. 네이버는 리뷰 콘텐츠화를 발판 삼아 플레이스에서 제공하는 사업장 정보를 고도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미 샀는데 더 싸졌네” 오락가락 가격변동, 이유있었다

최근 고물가 기조가 이어지면서 실시간으로 가격이 바뀌는 ‘다이내믹 프라이싱’(Dynamic Pricing) 제도를 적용한 이커머스에 소비자 불만이 커지고 있다. 다이내믹 프라이싱은 같은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최근처럼 가격 민감도가 커진 환경에서 자칫 동일 제품을 좀 더 비싸게 구매하는 경우 손해를 본다는 생각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확산하고 있다. 이커머스 업계는 소비자들의 행동 패턴과 선호도를 분석한 결과로 소비자 혜택이 더 크다는 입장이다.
 

"발암 물질은 못참아"…테무 이용자 40% 이탈, 알리도 27% '뚝'

중국 초저가 쇼핑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테무 이용자들이 대거 이탈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플랫폼에서 판매하는 상품에 발암물질이 검출됐다는 조사 결과가 이어진 여파다.
 

TV홈쇼핑 '모바일 라방·트렌드 상품' 키우자 매출 대박

줄어드는 TV 시청자에도 홈쇼핑업계가 올해 1·4분기 대폭 개선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주력 채널이었던 TV 대신 라이브방송(라방)과 숏폼을 앞세운 모바일 강화 전략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1번가 "농축수산물 직배송 '신선밥상' 4월 거래액 두 배로"

신선밥상의 4월 거래액은 작년 4월보다 109% 증가해 작년 2월 서비스 론칭 이후 월간 최대를 기록했다. 11번가는 신선밥상에서 판매하는 상품 수를 서비스 초기 600여종에서 현재 2천200여종으로 늘렸다. 신선밥상 제품은 마감 시간 이전 주문 시 당일 발송해 다음 날 받을 수 있다. 주문 후 판매자가 수확해 고객이 원하는 일자에 배송받을 수 있는 지정일 발송도 가능하다. 고객이 품질 불만족 시 100% 무료 환불해주는 '품질보장제'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