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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리핑(03.21)

 

몸집 키우는 알리·테무에…산업부, '한국 커머스 강화' 조직 꾸렸다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인 알리익스프레스(알리)와 테무 등이 국내 시장에서 빠르게 영향력을 넓혀가는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가 전담조직을 만들어 국내 이커머스 생태계 강화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산업부는 알리와 테무 등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의 국내 진출 상황에 대해 대처할 전담팀을 산업기반실 중견기업정책국 산하에 구성하고 곧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 전담팀은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비직제 조직으로, 팀장과 사무관 3명 등 4명 규모로 꾸려진다. 국내 유통산업 현안 전반을 담당하는 중견기업정책국 유통과와는 별개 조직으로 운영된다.
 

"웨딩·이사 시즌 시작" 유통가 '가전 할인 경쟁' 불붙었다

봄을 맞아 유통업체들이 전자제품 할인전을 선보이고 있다. 봄철 혼수와 이사에 따른 가전제품 수요가 증가하자 이를 겨냥한 마케팅 전략으로 풀이된다.
 

“쿠팡·알리 의존도 낮춰라”…자사몰 키우는 식품업계

식품업계가 자사몰 강화에 힘을 주고 있다. 쿠팡, 알리 등 이커머스 플랫폼의 영향력이 갈수록 커지면서다. 자체브랜드(PB) 상품 확대부터 납품 마진율 압박까지 공세가 거세다. 위기감이 커진 업계는 자사몰 강화 대책 마련에 분주하다. 자사 제품 할인전이나 신제품 선공개 등 방안이 대표적이다. 배송 등 서비스 강화에도 나섰다. 자사 물건을 넘어 오픈마켓으로 자사몰을 키우는 곳도 있다.
 

"젊은 아빠, 큰 손 되다"… 육아용품 남성 구매 비중 '껑충'

최근 가사와 육아에 책임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남성을 뜻하는 '요즘남편·없던 아빠'들이 늘고 있어 이들이 2024년 새로운 소비 트렌드를 이끌 키워드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요즘 남편·없던 아빠' 트렌드가 주목받는 것은 과거 권위적 가장에서 평등한 동반자로 역할이 바뀌어 가는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된 영향이다. 이로 인해 남성의 유아동 용품 구매 비중이 증가하는 등 육아용품 소비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MZ가 30만원짜리 크림 사는 이유…“가성비 지겨워 변심”

인디 화장품 업체들이 프리미엄 시장에 주목하는 이유는 국내 중소 브랜드 화장품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들었기 때문이다. MZ 세대를 중심으로 한 ‘스몰 럭셔리’ 소비 트렌드도 프리미엄 시장 공략에 불을 붙였다. 명품 브랜드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대에 ‘작은 사치’를 누릴 수 있는 제품을 선호하고, 자신의 취향과 가치관에 맞는 제품에는 기꺼이 지갑을 여는 소비 트렌드다.
 

숏뜨, K-숏폼 마케팅으로 북미 시장 공략...크리에이터 3000명 확보

숏뜨는 세계 최대 시장이자 K뷰티 붐이 불고 있는 북미 지역을 타깃으로 비즈니스를 확대하려는 기업들을 위해 현지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가별 문화와 트렌드 차이를 분석한 숏폼 마케팅 전략 및 기획, 영상 제작, 현지 인플루언서 섭외, 체험단 운영 등 마케팅에 관한 모든 것이 통합된 솔루션으로 글로벌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의 고민을 덜겠다는 포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