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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내용
뉴스클리핑(02.27)

 

네이버, 브랜드 커넥트 개편…유튜버도 가입 가능

네이버는 최근 크리에이터(창작자)와 캠페인사의 제휴, 협업를 지원하는 비즈니스 플랫폼 '브랜드 커넥트'를 개편했다고 26일 밝혔다. 네이버는 개편을 통해 크리에이터와 캠페인사가 제휴 활동을 관리하는 공간인 '스페이스'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하나의 캠페인사 내 다수 팀, 브랜드가 스페이스를 만들고 여러 담당자를 스페이스 매니저로 지정해 효율적으로 제휴 업무를 관리할 수 있다.
 

구글, 검색창에서 '뉴스' 탭 사라지나

구글이 검색창에서 ‘뉴스’ 탭을 제거하는 실험을 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 방식이 전면 적용될 경우 언론사들의 트래픽이 대폭 줄어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미디어 전문사이트 니먼랩의 사라 스카이어 부편집장은 22일(현지시간) 구글 검색 페이지에서 ‘뉴스’ 탭이 사라진 것을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한국어 직원부터 카카오 채널 교육…'수수료 무료' 알리, K판매자 공략

중국 해외 직접구매(직구)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가 국내 e커머스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중국 초저가 제품을 앞세워 국내 시장에 상륙한 알리는 최근 국내 판매자들이 입점한 '케이베뉴(K-venue)' 채널 서비스를 대폭 강화하고 나섰다. 신선식품 등 식품 분야에도 도전장을 내밀면서 국내 e커머스 시장의 판도가 바뀔지 주목된다.
 

3월 광고경기전망지수 101.8…의·식·주 광고 증가

통계청 국가승인통계인 광고경기전망지수(KAI)는 매월 국내 560여 개 광고주에게 다음달 광고지출 증감여부를 물어 응답값을 지수화한 자료다. 해당 업종 광고주 중 광고지출이 늘어날 것이라 응답한 사업체가 많을수록 100을 넘고, 반대면 100 미만이 된다. 또한 매체별 광고비 집행 전망도 별도로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2024년 3월 종합지수는 101.8로 전월 대비 광고비 집행이 소폭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매체별로는 주로 온라인·모바일(102.3), 케이블TV(102.3), 지상파TV(101.6)의 광고비가 2월보다 소폭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는 좁다" G마켓·티몬 역직구 강화나선 배경은

온라인 플랫폼들이 역직구(해외 직접 판매)를 강화하며 판로를 확대하고 있는 모습이다. 2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온라인플랫폼들은 한국(K) 패션·뷰티·음반·식품 등의 수요가 증가하자, 국내 판매자들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나섰다. 실제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온라인 해외 직접 판매액은 468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6% 증가하며 수요가 늘고 있다.
 

"최대 80% 할인이래"…고물가에 소비기한 임박 상품 사는 사람들

고물가에 조금이라도 아끼려는 소비자가 늘면서 소비기한 임박 상품의 인기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전자상거래(이커머스) 기업 11번가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자체 익일 배송 서비스 '슈팅배송'의 소비기한 임박 상품 구매 고객 수가 지난해 상반기보다 95% 증가했다. 또한 같은 기간 소비기한 임박 상품 결제거래액도 47% 이상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