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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지원

공지사항 내용
뉴스클리핑(06.09)

 

확산되는 광고 요금제…아마존도 프라임 비디오에 광고 요금제 도입

아마존이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프라임 비디오'에 광고 요금제를 도입한다. 넷플릭스와 디즈니+가 지난해 먼저 도입한 광고 요금제가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업계 전반으로 확산되는 모양새다.
 

한풀 꺾인 메타버스…XR과 결합 땐 날개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전 세계 IT업계를 강타했던 메타버스 시장에 이상 신호가 감지되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는 메타버스 이용률이 뚝 떨어지면서 단기간 내 수익성을 내기 어렵다는 비관론이 팽배하다. 한편에서는 메타버스가 아직 초기 단계인 만큼 서비스가 활성화되면 얼마든지 먹거리 역할을 할 수 있다는 목소리도 존재한다.
 

쿠팡·티몬·11번가... 천대 받던 '반품템'의 지위 상승

최근 물가가 치솟는 가운데 반품된 상품을 보다 저렴하게 구매하려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 쿠팡과 티몬 등 이커머스 플랫폼들은 단순 변심 등의 이유로 반품된 제품을 정가보다 10~30% 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전문관과 행사를 열며 마케팅에 고삐를 쥐고 있다.
 

"TV를 벗어나라" 홈쇼핑 업계의 '변심'

홈쇼핑 업계가 TV 방송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펼치고 있다. TV 시청자 감소 추세와 갈수록 증가하는 송출수수료에 대한 부담으로 전망이 어두운 탓이다. 과거에는 TV 영향력이 막강해 홈쇼핑이 TV를 중심으로 성장해 왔지만 현재는 모바일 이커머스의 시장 지배력이 크게 증가한 것도 큰 요인이다.
 

온오프라인 혜택을 하나로…'신세계 유니버스' 베일 벗다

SSG닷컴과 G마켓, 이마트, 신세계백화점·면세점, 스타벅스 등 6개 계열사가 참여하는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의 혜택은 가입과 동시에 가입비에 상응하는 캐시 제공, 온오프라인 5% 할인 등으로 요약된다.
 

3강에 짓눌린 11번가·티몬 "살 길은 직구"

11번가, 위메프, 티몬 등 2010년대 초반 국내 e커머스 시장 태동기를 이끈 1세대 e커머스 업체들이 엔데믹과 쿠팡 같은 후발 주자의 위협 속에 생존 경쟁을 벌이고 있다. 위메프와 티몬은 모회사 싱가포르 큐텐의 글로벌 물류망을 활용한 해외 직구(직접구매)·역직구 사업으로, 11번가는 아마존 직구 서비스 등 ‘버티컬(특정 분야 특화) 커머스’로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업계에선 “국내 e커머스 시장이 과점 구조로 굳어지고 있지만, 아마존이 독주하는 미국과 달리 특정 e커머스에 대한 소비자 충성도가 낮아 틈새시장을 잘 파고들면 독자 생존이 가능하다”는 관측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