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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지원

공지사항 내용
뉴스클리핑(06.05)


 

'네이버 쇼핑라이브, ‘상생라이브’ 지원 확대

네이버는 지역 곳곳에 숨겨진 SME의 상품과 스토어들이 주목받을 수 있도록 정부 및 지자체와 함께 협업하는 ‘상생라이브’를 더 강화한다.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함께 운영해오던 ‘동행세일’ 축제를 연 2회에서 매월 2회로 확대해 SME 지원 기회를 늘린다. 그간 운영해오던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부터는 청년 창업가를 지원하는 ‘가치삽시다’ 라이브를 월 2회(매월 2, 4주 수요일) 상시 운영한다.
 

당근마켓, ‘대박집 비법노트 공유’ 이벤트 진행

당근마켓이 25일까지 ‘비법노트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 비법노트에는 당근마켓 지역 비즈니스 도구인 비즈프로필과 광고를 활용해 가게 홍보, 매출 상승 등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던 자영업자들 가게 운영 노하우가 담겼다. 특히 비즈프로필 소식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 당근마켓 광고를 시작할 때 지원금을 얻는 팁 등이 담겨있어 초보 자영업자들에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온, ‘이것’ 하나로 구매전환율 30% 높였다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업스테이지가 커머스 플랫폼 롯데온에 이용자 취향 저격을 위한 추천 AI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초개인화는 기존 나이, 직업, 성별 등 이용자들의 개인정보를 수동적으로 분석해 군집별 비슷한 제품을 추천하던 개인화에서 한발 더나아가 검색 패턴, 구매 상품에 대한 반응, 장바구니 내역 등 구체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제품을 추천함으로써 커머스 플랫폼 성장에 필수요소가 되고 있다.
 

광고마다 이용자 동의 받아야…"국내 기업 역차별 우려"

개인정보위원회는 '온라인 맞춤형 광고 행태정보 처리 가이드라인' 발표를 앞두고 있다. 가이드라인은 포털이나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과거 구매, 검색 이력 등을 활용해 맞춤형 광고를 내보내려면 로그인 여부에 상관없이 이용자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는 내용이 핵심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국내 사업자들은 위축되고, 해외 사업자들이 시장 영향력을 확대할 것이라는 우려가 크다. 개인정보 불법 수집에 따른 개보위 처분에 불복해 지난 3월 처분 취소 행정소송을 제기한 구글과 메타는 법원의 최종 결정이 나올 때까지 가이드라인을 따르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소송이 장기화될 경우 그동안 정부 방침을 잘 따르는 국내 기업만 손해를 본다는 것이다.
 

쿠팡, 매달 인기 가전·디지털 제품 할인 행사

쿠팡이 6월부터 매달 가전·디지털 제품을 정기적으로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WOW 네고킹 행사에는 삼성전자·LG전자·에이수스 등 국내외 인기 브랜드 120여 곳이 참여할 예정이다.  매월 첫째 주 월요일부터 2주간 ‘오늘만 특가’, ‘이번주 특가’, ‘베스트 상품’, ‘추천 브랜드 특가’ 등 4개 카테고리로 운영된다. 
 

네이버 지도에 '동네 맛집' 자동 등록된다

네이버가 소상공인 점포 412만 곳의 디지털 전환(DX)에 나선다. 소상공인연합회와 손잡고 점포 메뉴 등 정보를 네이버 지도에 실시간 반영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시스템이 완비되면 개별 업체가 일일이 등록할 필요 없이 새로 문을 연 상가와 골목시장 정보가 네이버 플랫폼에 바로바로 반영된다.